작성자 | 양민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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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2-21 00:39:54 KST | 조회 | 2,128 |
제목 |
업게굇수 대백과사전 2. Apple Karas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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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래저래 꼬인게
좀 있어서..업뎃이 늦었습니다.
업게 굇수 대백과를 하면서 이분이 빠질수가 없지요...
짜라짜라잔~~은거기인 ~~~굇) Apple Karas (수 님~~
(Karas라고 쓰고 굇수라고 읽는다.)
은거기인...
그건 XP에서나 그렇구..(XP에는 글이 거의없으시더라구요 ㅋㅋ)
파워블로거로 열혈활동중
"저 아직 안죽었습니다.ㅎㅎ"
-Karas님 블로그 포스팅에서-
본인은 "어 이넘은 누구길래 나에대해 쓴다고 하지?"라고 생각하실수도..
하지만
롱롱어고 유식한 말로 Along time ago in agalaxy far, far away……)
아 이건 스타워즈 시작자막이고
필자가 아직 엑스피가 컴터종류의 하나인 줄 로만 알고 있던 시절아직도
(그 시절 엑시스 클랜을 아식스라고 읽었다가 지인에게 견쪽을 당했던....-_-;; 전** 님 보고있나?! 쳇!)
스타2관련 지식은 네이년을 검색해서 아는 법밖에 모르던 시절...(세달전....?)
검색하던중 알게된 두 분 블로그
한분은 서른즈음에님(이분은 요즘 잠수신지 잘 안하시는 ㅜㅜ)
그리고 다른 한분이 카라스님 (로긴따위 하지않는 필자의 습성상 쥔장들은 모르시겠지만..그게 바로 스토킹..)
Apple Karas 둘다 필자가 아주 좋아 하는....
(Kara도 좋은데 Karas면 복수의 Kara?? 으흐흐흐흐 드립ㅈㅅ .)
에서 많은 도움을 받은적이.....이것저것 뒤적뒤적 하면서 많은걸 스토킹 배웠었던...
(솔까 카라스님 블로그에는 스타2관련 자료보다 웃긴자료가 많아서 그거보러 간...ㅋ)
-반도의 흔하지 않은 훈훈한 피씨방 과(ㅋ 수정탑이 더 필요합니다.)
-행복한 울트라 리스크 포스트 (이건 살짝 뭉클하면서 슬펐다는...-감수성예민한..남자...ㅋ)
는 제가 두번세번 봤던...
이 분 굇수의 프로필을 대충 공개하면....
(뭐 내 프로필도 아니고 허락도 받았으니... 마구 신상을 탈탈....-_-;;;
..........
..........
털었다간 클나것지...괘안을만한것만 으흐흐;;;) 사실 아는것도 별루 없지만 아는척 열심히..
업게 굇수
2010 7 31시작(스2구입) 정통파(베타테스터출신)
2011 1. 12 풀업적 완료 4960(한국 5번째 이때는 대만DS형님들이랑
응? 근데 왜 DS? - 서버 통합전이죠...)
2011 4. 8 5160(추가업적)달성
2011. 4. 14 임재덕선수를 치즈로 잡고 그마입성 시즌2
<- 블로그에 리플있습니다. (전 컴맹이라 못봄...다운만 여러번 받았는데 왜 플레이가 안되는거지 ...ㅜㅜ)
스2 유닛 한글이름 공모전에 입상하셨다는 소문도 있음
(제 컨셉 아시죠? ㅋ)
스킬
-이형환위
- 모 게임에서는 레벨 20이면 배우는 스킬로 천시 받지만...
대부분 무협지에서는 전설적인 신법으로서
몸이 두개로 보이는(여러개던가....) 신법으로
주로 주인공(그것도 맨나중에...)과 주인공의 스승,
그리구 최종보스(주로 집안의 원수?무림의 공적?)정도만이 구사할수 있는
미주알 고주알...(제컨셉 다들....아시죠? 아님... 말구..-_-;;)
-> 본케 부케 11 22 33 44 별마...(희익...-_-;;) 본케는 시즌2 그마 128위까지..올라갔었던...프로게이머
-> 본케5160 부케4800 업적점수 합치면 1 0 0 0 0 에 육박(담편부터는 이걸 HP로 표시할까낭..ㅋㅋ)
(넘으셨나?..그 사이에..이거 언제 올릴지 몰라서 ㅋ아 몰라...대충 뭉개기....)
참고로 필자는 4700대(그래도 후반 ㅠ)....(젠장 부케도 보다 못한.인생...)
다른 굇수들에게 조차 압박을 주는....
신원을 밝힐수 없는? 굇수 한분의 증언
"부케로도 그 점수 찍으시는거 보고 넘사벽을 느꼈어요....."
-Axi*Eu** 님과의 대화중에...
- 하루에 한판(응? 뭐 이거 비슷한 미션이 캠페인이 있었던거 같은디......)
래더를 하루에 한판 정도씩만...꾸준히 하시는 성실(?)남
- 각종 무공비급?서 다량보유(하다보니 이거 왠지 ㅋㅋㅋ뭐 광고글같은 기분이...)
내용이 좀 심심한거 같아서 카라스님 창고에서 비급한권 빼돌려서 방출합니다..ㅎㅎ
(허락은? 아 몰라..)
원전에 충실하고자 오타수정안함 ㅠ
-반도의 흔하지 않은 PC방-
오늘 친구 한놈이랑 같이 PC방을 갔는대
나랑 친구놈 둘다승부욕도 정말 강하고, 매일 내기 게임을 했거든
오늘도 어김없이 내기게임을 하려는대, 오늘은 좀 특별한 내기를 하자는거야
내가 프로토스고 친구놈이 테란인대
지는사람이 PC방에서 "엔타로 테사다르!!!"라고 존1나 크게 소리 질르기로 햇어
근대 이새!기r가 애미없는 치즈로 내가 손도 못써보고 개발린거야
정말 하기 싫었는대.
이미 승부는 났고 내기라 어쩔수없이 쪽팔림을 무릅쓰고 큰소리로 말했지
"엔타로 테사다르!!!"
쪽팔려서 바로 앉기는 했는대.
알바 누나가 뭐냐는 표정으로 처다보고 주위사람들이 존1나 쪼개면서 수근대는거야,
정말 죽고 싶었지...이정도로 쪽팔릴줄으느 몰랐는대 해보니깐 진짜 자살충동까지 느껴지더
근대 PC방 구석쪽에서 누가 소리치는거야 나보다 훨씬 크고 우렁찬 목소리로,
"아이어를 위하여!!!"
그리고 그분친구들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분 근처에서 들려오는 함성들
"칼라를 위하여!"
"내목숨을 아이어에게!!"
"수정탑이 더 필요합니다.."
부끄러운것도 다 사리지고 뭔가 가슴한구석이 뭉클하더라구....
뒷자리 구석이라 그런지 다들 뒷모습밖게 안보이셨지만, 그분들을 꼭 다시 한번 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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