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AxisEur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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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1-09 15:06:09 KST | 조회 | 1,795 |
제목 |
정말 지름은 끝이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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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토요일밤 심심해서 컴퓨터 견적이나 내볼까?
하고 그냥 끄적끄적대다가..
요 스펙으로 하나 질러버렸습니다.
그리고 새컴을 샀는데 브카를 뭐사지 좀만있으면 가격떨어질텐데 하다가
이엠텍 EVGA 지포스 GTX580 SuperClocked
D5 1.5GB 이놈으로 중고 쿨매가 하나 나왔길래
또 질러버렸구요..
또 왠지 컴을 바꾸고 나니 제 책상위에 있는 모든것들이 다 초라해 보이더군요
일단 컴을 바꾸면 배필3/스2를 해야되기에
헤드셋을 하나 구입하려했는데
헤드셋을 알아보다 보니 사운드 뽐뿌가 와서
Bose C5를 질러버렸습니다 -_-;;
그리고 나니 왠지 저의 DT35 + G1 + 펠로우즈 조합이 초라해보여
전부터 생각해놨더 필코 마제2 + 데스에더 + 골리아투스
컨트롤 조합으로 질렀습니다.
......
이미 망해가는군요...
다 지르고 나니.. 어? 배필/스2 할때 스피커로 게임하면 게임톡이나 스카잎할때 울리자나?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 그래서 지금 Steelseries SIBERIA V2 Full-Size를 하나 살까
하고있습니다만..
다 지르고나니깐 모니터가
눈에 밟히는군요 22인치인데..
그래도 일단 배필을 풀옵으로 즐기기위해 해상도 높으신 27인치는 보류하겠습니다..
정말 지름은 끝이 없습니다.
...
....
한동안 컴에다가 돈쓸일은 없겠네요
그나저나 플토승 22승 남았는데
끝물이라 그런지 영 하기가 싫으네요 이상하게도..
전 제가 팀플을 좋아한다고 생각했는데 점수 올리는것도 좋아하고
업적이 끝나가니 의욕이 떨어지고 재미없어지는 걸보면
역시 저는 업적게이가 맞나봅니다.
요샌 배필3에 있는 달성과제(훈장)을 하고있습니다만..
그건 더 빡세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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