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그한테도 차관 인터페이스를 내놔라!!

                                                                                                  /위의 사진은 예시입니다.

 

 

틈틈히 적고 있습니다. 이건 정말 쓸만한 아이디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요...;;

 

프로토스의 차관 인터페이스는 익히 아시는데로 차관으로 생성가능한 유닛들의 숫자를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차관을 직접 선택하지 않고 바로 뽑을 수 있는 편리한 단축키입니다.

 

그런 단축키를 저그도 요구하는 바 입니다.

 

남아 있는 애벌레, 그러니까 생산 가능한 유닛의 숫자를 볼 수 있고, 한번의 클릭이나 단축키로 선택 가능하도록

 

차관 인터페이스의 위치와 같은 곳에 인터페이스를 만들어 주세요.

 

단축키는 차관과 같은 W나 혹은 V나 뭐라도 좋습니다.

 

하지만 프로토스와는 다르게 선택되는 유닛은 애벌레 + 부화중인 알로 됐으면 좋겠습니다.

 

인터페이스를 사용하면 애벌레와 알이 동시에 선택되지만 명령은 애벌레에게,

 

그 상태로 tab을 누르면 알로 명령권한이 옮겨갈 수 있었으면 합니다.

 

알은 가장 최근에 부화명령을 받은 알이 가장 앞으로 오도록해서 짐작으로나마 알의 내용을 알 수 있도록 했으면 하네요.

 

많은 관심바랍니다.

헐키

저렇게되면 쩌그님들의 물량 미친듯이 폭 ㅋ 발 ㅋ

이거슨 저그유저들 apm줄어드는 소리

토론장에도 올리고 있지만 관심도 반응도 없긔;ㅁ; 생각보다 쓸모 있는 아이디어는 아닌건가...;ㅁ;

저그는 퀸 알까기 자동 스킬시전으로 바뀌는 순간 원활한 컨트롤이 가능하다는거...

차원관문은 원하는 장소에 바로 소환하기 때문에 여러개의 차원관문중 어디서 유닛이 소환되었는가의 구분이 의미가 없지만, 부화장의 경우 다닥다닥 붙어있는것도 아니고 여기저기 떨어져있기도 하기 때문에 어디서 생산되느냐가 상당히 중요하니까 저런 기능이 있어도 직접 뽑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