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Zelif샤베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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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8-28 19:52:36 KST | 조회 | 459 |
제목 |
플토랑 저그도 좀 수리기능이 생기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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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테란의 건설로봇의 어처구니 없는 성능에 그저 타 종족은 황당이란 말밖에 안나오죠.
더욱이 웃긴건 건설로봇이 플토의 기계류까지 전부 치료 가능하다는 것이죠.
동맹 플토 입장에선 반가운 일이지만 컨셉상 에러가 많죠.
애초에 엄청난 과학기술의 총집체인 플토가 수리 못하는게 에러고,
저그 역시 양분을 보충한다든지 점막으로 상처를 덮는 다든지 할 수 있을텐데 말이죠.
여왕의 수혈이 있지만 일단 엠피 쓰는 것에서 부터 에러!
차라리 미네랄 20정도로 바꿔주고 마구 쓸 수 있게하면 좋을텐데 말이죠.[하지만 그럼 십사기]
컨셉에 맞춘다면 말이죠. 테란처럼 싸우면서 자유자제로 수리까진 아니지만
플토의 경우 타지역의 지어 놓은거나 훈련되고 대기중인 유닛을 가져오는 컨셉이죠.
그렇기 때문에 피가 닮은 만큼 자원을 더 주고 기본 생산속도보다
빠르게 멀쩡한 건물이나 유닛과 교체를 하는 것이죠.
물론 교체중엔 전투나 생산은 불가능하죠. 유닛의 교환법은 해당 건물로 가서 교체하고
건물은 프로브가 재소환을 하던가 말이죠.
수정탑의 경우는 프로브의 힘으로 재생시키면 좋겠네요.
저그의 경우 건물 회복을 하면 점막에 뒤덮혀서 자원을 소모하면서 빠르게 회복이 가능하면 좋겠네요.
일반적인 유닛도 점막에 붙어서 고치처럼 변해서 빠르게 피를 회복.
저그의 경우 점막이라는 것을 이용하기에 유용하며 점막이 없는 곳에선 불가능하게 해야죠.
애초에 점막이 저그의 밥이라고 했으니 말이죠.
플토와 마찮가지로 저그는 점막에 뒤덮혀 있으니 그 동안은 이동, 공격 모두 불가능하겠죠.
다만 부화장, 번식지, 군락의 경우엔 애벌래는 계속 뽑아지도록 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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