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로 저그나 프토를 상대로 우위를 점하며 프토나 저그는 언제나 테란을 하는 행동을 보고 그에 따라 맞춰 가야 한다. (경기에서 가장 중요한 초반 정찰에서 테란은 세종족중 뛰어난 정찰의 이점을 지니고 있다.)
두번째로 테란은 견제면 견제 방어면 방어 공격이면 공격 모두다 만능이다.
(전략상 많은 루트를 지니고 있다.)
세번째로 유닛 하나 하나가 만능이다 분명 저그와 프토는 돈이 더 많이 써서 유닛을 뽑는데도 불구 하고 싸움에서는 테란이 이기는 경우가 많다. 가격에 비해 성능이 너무 뛰어나다
네번째로 상대의 유닛에 따라 많은 대처와 상성이 뛰어나다 (저테전의 경우 테란이 상대저그의 공격유닛 종류를 안다면 테란은 적절한 상성조합이 가능하다. 반대로 저그는 테란의 공격 유닛을 안다고 해도 저그 입장에서는 답답할 따름이다. ) (프테전의 경우 테란은 해병 불곰 탱크 의료선의 조합 만으로도 프토는 고위기사과 거신을 쓰는 높은 태크를 타야하며 이러한 조합도 고스트 바이킹이 추가 된다면 프토입장에서는 말이 다한 것이다. 유령의 이엠피와 고위기사를 환류를 비교 하는데 간단히 생각해보자 고스트의 이엠피는 범위공격이며 특히 단축기가 특화되어 쉽게 뭉칠수밖에 없는 스2에서는 치명적이라고 할수 있다 고스트의 이엠피 한방 두방은 프로토스유닛들의 체력을 절반정도에 타격을 줄수 있으며 예들들어 추적자 10마리에게 이엠피를 쏘면 800에 데미지를 깍아 먹는 것과 같다 한마디로 이엠피를맞으면 프토는 스톰과 같은 순간 데미지를 맞는 것이다 . 유령과 고위기사의 대결은 확실히 유령이 유리 할수 밖에 없다 뭉쳐있는 테란 병력에서 유령만 클릭하기는 어려우며 사거리도 환류보다 이엠피가 더 좋기 때문이다. 또한 환류를 통해 유령을 잡는 다고 해도 테란입장에서는 그렇게 싸움에 질만큼 큰 영향이 프토만큼을 없을 것이다 반대로 프토는 고위기사가 이엠피를 맞는 순간 프토는 그대로 테란을 상대로 병력싸움에서 이길 수가 없다.)
프로토스나 저그가 항상 테란의 전략에 대해서 의구심을 가친채로 게임하는 것과 반면 테란은 정찰의 이점으로 다른 종족의 빌드를 안채로 시작하며 다른 종족이 희생을 감수 하며 정찰을 하지 않는 이상 이것은 초반부터 테란이 이끄는 대로 흘러 가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에 따라 태크를 테란에 비해 비교적 타기 힘든 저그와 프토는 그러한 태크를 가기에 압박을 받을수 밖에 없다.
자 그럼 이제 테뻔뻔들의 말을 들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