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는 개념 한번 추가해 봅시다.

테란은 수리신공이라는게 있지요. 또 바이오닉은 치료할 수 있습니다.

타종족은 쉴드 차는게 있고, 또 자동치유된다곤 하지만. 겁나 느리고 상대종족인 테란상대로는 눈물이 날 만큼 허접한 능력치 입니다.

그래서 프로토스에게는 '배터리'를 저그에게는 '광대역 수혈유닛'을 주면 어떨까 싶습니다.

배터리도 광대역으로 적용되는게.. 파일런 안에 들어있는 유닛의 쉴드를 에너지가 되는대로 평균적으로 채워주는거죠

예를들면 마나1 = 채워지는 쉴드 10이라고 치면.. 쉴드 배터리 마나가 총 100이라고 치면 순간적으로 채울 수 있는 쉴드는 1000이고..

그 수정탑 안에 있는 유닛이 20마리면.. 각각 50씩 쉴드가 차는거죠.

저그도 기존의 수혈을 강화 시킨 '수혈유닛'을 만들어서 배터리와 마찬가지로 체력을 오려주는거죠. 마나가 되는대로..단  유닛은 '크립'위에서만 움직일 수 있도록 제한하는 수준으로 만들고요.

물론 헛점이 있으니.... 보완하는 방향으로 나가야겠지만......

어쨌든 그런생각이 들었음

플토 유닛이 emp 속절없는데......

그걸 보완할 무언가가 필요한데 뭐가 있을까 해서.. 스1에 있던 배터리가 없다니 ㅠㅠ

아 브론즈 프토가 멀 아냐 ㅎ

내가 요즘 많이 연패 했어도 다이아 리거야 그리고 테란의 순간적인 수리와 힐을 타 종족은 메울 방법이 없으니 그냥 생각해본 개념일 뿐이다.
그리고 너 잘난건 알겠는데.. 그따위로 말하면 병신 취급당하기 딱좋다

크립위에서는 회복력이 2~3배로 빨라지고 프로토스도 쉴드배터리 부활시켜서 그 배터리 주위에 있으면 쉴드가 겁나 빨리 차는 식으로 해주는거 어떤가요?

그것도 좋네요 ;ㅁ; 그런데 그러면 저그 회복력이 너무 좋아져서.. 벨런스가 깨지는 문제점이 있으니 퀸이랑 같이 있을때 효과를 보는걸로 하면 괜찮을듯..

물론 퀸이랑 같이 있을때 효과보는건 업그레이드 100/100 혹은 150/150 정도로 만들어서 큰 부담업싱 해주고

수정탑범위 안에 있으면 실드가 빨리 회복된다.. 이건 밸런스가 좀 깨질것 같은데... 플토가 중앙먹으면 탐사정 불러와서 수정탑 1~2개씩은 소환하는데 수정탑을 전진해서 지은다음에 수정탑안에서 싸우면 좀 밸런스 파괴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