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장 해결책

맹독충이 역장파괴가능으로 바뀌면 할만할거 같습니다.

 

역장 1개에 1기나 2기로 박으면 없어지는게 괜찮을거 같은데..어떠신지..

역효과도 고려해야할듯요.

역장이 공격 가능 대상이 된다면 전술적으로 단순한 문제는 아니겠군요.
언덕 길막등에서는 그 효과가 약화될테고, 저그의 맹덕이 같은 경우 오히려
달려오는 맹덕이가 역장끊어먹기에 미리 폭사할지도; 무빙컨을 항시 해주면 모를까.
공격능력을 갖추지 않는 "부피"만 존재하는 실드이니 대규모 교전때 난사로 인한
데미지 분산 몸빵으로의 효과는 사기적이지 않을듯하군요.


여튼 벨런스 고려해보면 재밌는 생각같아요.
역장이 실드만 가진 즉시 소환 건물이 되는셈? EMP에 실드 피해적용도 똑같이 입고...

역장 유지시간을 1초 정도 줄이면 어떨까 싶은데? 그래도 안될꺼 같으면 2초정도 줄이고..

그런데 플토도 역장 없으면 저그 못이김........

그건 알고 있길 바라겠음.. 질럿이 워낙 고자라........

가스 100먹는 파수기를 안쓸수가 없음..

질럿이 제대로 기동력이 되고 몸빵을 해줄 수 있으면 솔직히 그까짓 역장따윈 버리고 바로 불사조 테크나 타면서 오버로드 견재도 하고 일꾼도 몇마리 솎아주고 함부로 뮤탈 못띄우게 하고 싶은데..

선택의 여지가 없는데? 역장을 그런식으로 만들면 대 테란전 x망임.. 지금도 역장 없으면 못버티는데.. 애미없는 불곰한테 피격받고 역장 파괴되면.. 으으..

그래서 프토상대 더블링 승률 100%를 찍고싶다는건가....

걍 불곰너프 거신너프하면 되겠네여
그리고 역장은 제발 입구넓은 맵좀 주면 좋겠음
저그로서 입구좁으면 눈물남 ㅠㅠ

역장 파괴 가능하게 바꿔야 된다고 생각하는 1인
그리고 시간 15초 너무 심하다는 ..역장 두번 치면 차관에서 유닛 회전 한번 하니 ..

난독증인 분들이 계시는데, '역장이 파괴가능'으로 변경이 아니라
'맹독충이 역장파괴가능'으로 바뀌는게 어떻냐는겁니다.

맹독충이 역장파괴가능한테 대테란전얘기는 왜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그렇게되면 더블링에 처참하게 녹을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