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어둠의유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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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9-12 23:34:45 KST | 조회 | 348 |
제목 |
저그 밸런스 패치 아이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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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사신가격 얼마에서 얼마로.. 이런거 수치적인거 보다는 전체적으로 게임이 어떤 방향으로 가야 할까에 대해서
고민해 보고 있습니다. 저그로 플레이중인데 답이 안나오다 보니;;
일단 현재 스타2 3종족은 게임중 종족별 개성이 잘 살아나고 있지 않다고 봅니다.
클배 초기때는 오히려 개성적이던 유닛이 거듭되는 밸런스 패치에 평범한 유닛이 된 사래가 한둘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저그 패치는 저그라는 종족 특성을 살려줄수 있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고 봅니다.
저그의 특성이 수적우위, 점막,잠복, 땅굴벌레라고 홈페이지에 나와 잇습니다.
물량으로 압도하고 땅에 숨고 몰래 뒤통수치고 이런 플레이가 나와야 된다는거죠. 현재 이게 안되는 이유는
제 생각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전투속도가 너무 빠르다.
왼만한 대규모 전투도 눈깜박이면 순삭입니다. 그러다 보니 게릴라가 잘 통하지 않는다고 봅니다. 잠복, 땅굴벌래등으로 상대를 괴롭히는 플레이가 나와야 저그스러울꺼 같은데 순삭전투로 이런 플레이는 피해를 주기가 매우 어렵다고 봅니다. 안그래도 디택팅이나 공중공격대비가 초반부터 필수가 되다 보니 게릴라는 거의 안통하고 있죠.
2. 저그는 유독 손이 많이 간다.
저그가 손이 많이 가야 하는것이 맞다고 봅니다. 그런데 현재는 불필요한곳에 손이 많이 가고 있습니다. 바로 알까기가 대표적.. 오토는 말고 다른 대안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갠적으로 저그의 여왕이라는 유닛은 아직 정체성을 못찾고 있다고 봅니다.. 알만 까는 유닛이라니.. 개발자들이 뭔가 저그스러운 여왕이라는 유닛을 만들었는데 뭘 시켜야 될지 아직도 감을 못잡앗다고 봅니다. 알까기는 실패
3.고급유닛만 있다.
저급 유닛을 대량 생산해서 유닛의 비효율을 물량으로 커버해야 저그스러운데 다들 비싸서 그럴수가 없습니다.
결론
동일하게 아무방해 없이 유닛을 모았을때 저그가 다른 종족을 못잡는것이 당연핟고 봅니다. 저그는 효율적인 견재 플레이를 통해서 상대의 발전을 늦춰야 균형이 맞아지는 것이죠. 그런데 위와 같은 유때문에 그게 잘 안되고 있다고 봅니다.
해결책
1.저그 버프가 어닌 태란,프토 너프
유닛들이 자꾸 버프만 하면 지금 보다 더순삭전투만 될뿐입니다. 전투패이스를 늦출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저그 유닛은 스팩을 더 낮춰도 됩니다. 대신 멀티를 하기 쉽게 하거나, 가격을 낮춰서 대량 생산이 가능해야겟죠. 지금은 물량이 무의미할정도로 태란,. 프로토스유닛들이 강합니다.
2.저그에게 컨트롤의 여유가 필요
무조건 하면 본전 안하면 손해인 전략적의미없는 알까기등에서 게이머를 해방 시켜야 그시간에 다양한 견재플레이를 시도하게 됩니다. 꼭 알까기 뿐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점막까랴, 일꾼째랴, 유닛의 개별업글(감시군주, 맹독충) 등으로 저그는 할게 다른종족이상인거 같습니다.
저그와 쩌그가 있다고를 하시는데 왜 저런 차이가 생기냐면 저그특성을 살린 플레이를 잘하는 사람들이 잇다는것이죠.. 그분들은 필시 손이 엄청 빠른 분들일겁니다. 할꺼 다하면서도 상대방을 괴롭힐 수 있다는거죠. 하지만 지금 보시다시피 그런 사람은 아주 일부 입니다. 이분들때문에 자꾸 저그가 너프되는데 그럴깨 아니고 특히 저그가 손의 빠르기나 컨트롤에 의해 게임이 극적으로 좌지우지 되는 양상을 변화 시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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