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까고 말해서

블자가 전/현직 게이머 6명만 모아서 맵 테스트 시키면 밸런스 종결 됨.

맵을 뭐 이따위로 만들어 놓고 밸런스 맞추려고 하니까 조낸 힘들겠지

그리고 전략의 다양성이 부족한 건 맵이 이따위니까 그런것이고.

솔직히 고철처리장, 금속도시 빼고는 러시루트가 2개 이상 인 곳이 없음. (오아시스는 뺍시다 제발)

그렇다고 중앙이 넓어서 병력을 운용할 수 있는 자리가 있는 것도 아니고

거기다 앞마당이랑 거리는 또 왜이리 멀어 ㅋㅋ

그 거리먼 앞마당을 했는데 기다리는 건 앞마당 옆 언덕의 토르/탱크/사신

어쩌라고-_-;;

지금까지 스타2의 현실은

저그, 토스의 경우 1타싸움 승자 = 경기 승자

꾸준한 견제가 가능한 유일한 종족 테란 (잘하면 맹독드랍 같은거도 하겠지만)

그리고 견제 하시라고 친절히 만들어 놓은 쓰레기맵

솔직히 말해서 지금 당장 스1 맵들 그대로 스2 적용시켜도 이거보단 나을거라고 생각함

물론 맵 사이즈는 조금 다운시켜야 되겠지만

예전맵들이 128x128 이었다면 요즘은 64x64 에서 플레이하는 느낌임.

맵백날고쳐봐야 저그가 플토를 어케이김?

맵백날고쳐봐야 저그가 플토를 어케이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