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테란이 왜 이렇게 6못에 징징대는지 이해가 안가는데..

실험자료 보니까

6못이 2:50쯤에 테란 본진에 도착하고

평범하게 보급고 배럭가면 테란은 2:55쯤에 완성된다고 징징거리던데요

 

애초에 6못하는거 자체가 올인인데

그걸 안전하게 막길 바라는 테란이 이해가 가질 않는군요

 

프로토스도 평범하게 지으면 6못 못 막는건 똑같습니다.

근데 요즘 많이들 당해서 그런지 파일런을 빨리 올려서 막히는 경우가 꽤 많아졌어요.

한마디로 보급고를 빨리 지으면 문제없다 이 말입니다.

 

지금까지 사신링으로 재미 팍팍 보다가 사신막히고 초반까지 염두에 둬야 하게 되니

"나 테란이야. 근데 테란인 내가 초반걱정을? 어이없네.. 나 테란이라니깐? ㅡㅡ"

이라는 마인드로밖엔 보이지 않네요

근데 6못으로 아무리 달려봐야 결국은 저글링 6마리고, 입구 막혔으면 고치면서 마린 뽑으면 될 일 아닌가요....?

입구 안막아도 그냥 막아여; 6저글링같은건;

입구안막고 어케 막아요?

입구안막는게 6드론은 더상대하기쉽죠
오히려 입구 다못막았을때 저글링 도착하면힘들져.. 젤막기쉬운게 6드론인데 전 플토...

참고로 첫질럿 건물에낑겨서도 막았다는 상대는 당연 4자리수 다이아저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