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황혼집정관 | ||
---|---|---|---|
작성일 | 2010-10-17 12:01:06 KST | 조회 | 965 |
제목 |
제아무리 불곰이 사기라고 해도 벌처만할까
|
테프전으로 이야기가 흘러감.
프로토스는 벌처라는 유닛 하나만으로 옵저버를 강요받는다
알다시피 스1에서 옵저버는 로보틱스를 올리고 난다음에 추가로 옵저버 기지까지 지어야 옵이 비로소
생산됨.
벌처 스파이더 마인 역대박을 위해 셔틀을 또 한번 강요받게됨. 안그러고선 순수 질드+템 조합으론
테란 메카닉을 밀어낼수없음.
커세어 테란전에서 안나오고 스카웃은 생략. 아비터 드랍은 3가스 체재일때나 가능한 유닛이고.
캐리어는 깜짝캐리어(4~5기정도).. 요즘엔 이영호식 운영으로 하면 캐리어 나오기전 12~15분대에 테란이
치고들어가서 캐리어 1기 막 나올나할려는 찰나에 들어감.
1팩 더블커맨드에 엔베같이 올려서. 패닥. 리버드랍을 막아내고 이후 투팩쓰리팩을 연이어 올림
1애드온 팩에 노애드온 4팩체재로 해서 1탱 3벌처로 운영하다. 셔틀이 추가되거나 혹은 캐리어가 나올시점에
골럇 3기 동반해서 쳐들어가는게 요즘 스타1 테프전 이영호식 운영임.
셔틀이 대형이란점에서 공2업골리앗(1팩-더블커맨-엔베-2팩-아머리-3팩-4팩-사이언스퍼실러티)
타이밍은 기가막히게도 플토가 앞마당먹고 플레이한다고 가정해도 1탱크체재에 2부대가 넘는 벌쳐운영으로 인해
드래군 생산을 강요받게 하고. 스캔+사업골럇3마리로 옵저버를 한방에 격추시킴으로써
진출속도를 더욱뎌디게 만든다. 플토는 어쩔수없이 캐리어,아비터 둘중하날 택해야하고.
이 타이밍을 노리고 들어가는게 요즘 스타1 식 이영호 운영법.(겜진행 15분내외.)
이러니까 프로토스가 스타1에서 맥없이 무너지는거임.
스타2는 이에 비하면 양반임.
옵저버 없는 드래군은 벌처마인비비기로 쓸어담고. 질럿 템플러는 말할필요도 없고.
멀티아래 마인깔아서 정찰다해놔(스2의 젤나가 감지탑보다 더 사기성을 보여주는 스파이더마인)
본진에 마인 구석구석심어서 본진테러 못하게 해놓고.
공허포격기같은 1~2기만 있어도 짜증나는 대공유닛이 잇길하나.
스2 테란잡으면 플토전은 스타1에 비해 어려워진것은 사실임.
but 스2에서 프징징들은 답이 없다. 1700초반 플토이지만 테란 사신이 후반으로 밀리고 나서부터
굳이 10관문 할필요가 없어졌다는게 그것만으로도 충분하지않냐?
이제 예전처럼 10증폭 12관문해도 되는게 테프전인데.. 뭐가 불만인가? 프징징들은?
유닛이 사기라서 그딴말은 하지마라.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