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패키지내놓으라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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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0-23 18:48:39 KST | 조회 | 639 |
제목 |
지금 가장 큰 문제는 저테전 밸런스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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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 말마따나 테란들이 사기였을 시절 하도 까여셔 xp를 다 떠나서 그런지 몰라도
저테전 밸런스 얘기가 굉장히 조용한 편인데
사실상 지금 그 어느 종족전보다도 언밸런스인게 바로 저테전 밸런스라고 생각합니다.
기존의 경기양상 경우
저그는 테란상대로 앞마당을 먹을시 견제가 두려워서 선진화장을 가거나,
혹은 어느정도 일꾼이 썰려나갈것을 각오하고 앞마당을 가져가곤 했습니다.
그 와중에서도 과장님처럼 컨이 쩌는 저그는 피해 거의없이 막아내면서 경기를 승리로 가져갔죠.
요즘의 경기양상은 다릅니다
저그는 테란상대로 따로 준비한 전략이 없는이상 100% 앞마당을 가져가는데
선병영, 사신 등의 견제카드를 빼앗긴 테란은 이것을 저지하지 못합니다.
이상태로 1멀티 vs 노멀티 싸움이 시작되는데 게임이 중반부에 들어서도 화염차나 드랍쉽 견제가
너무 쉽게 막히는 현실입니다.
gsl, 기사도연승전, 최연식 개인방송등 보면서 하는 소립니다. 소설쓰는거 아니고요.
대부분 고수반열에 든 저그분들은 중반견제 역시 가볍게 막아냅니다.
때문에 견제식 테란대 저그의 싸움을 보면 테란유저의 실력이 훨씬 뛰어나지 않는 한 무조껀 저그가 이기는 현실입니다.
다른 방책으로 한방러쉬, 혹은 빠른앞마당 이후 한방러쉬등 견제자체를 포기한 테란 스타일이 있는데
이경우 역시 어느정도 저그가 유리하다고 봅니다.
바퀴의 상향과 공성전차의 너프는 테란병력과 저그병력의 한타싸움을 어긋난 밸런스로 만들었어요.
어쨋거나, 저그유저분들은 기분 나쁘실지 모르겟으나 제 생각을 확고히 말하건데, 지금 저그는 너무 강합니다.
타 종족에 비해 상대적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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