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하는 유령의 문제점

지금껏 많이 언급 되었다시피,

 

EMP가 기본 스킬인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유령의 EMP같은 경우 디텍기능이 있다고는 하지만, 그 사용이 대 토스전만에만 국한되있다고해도

 

무방한 스킬입니다. 게다가 그 효과는 말할 필요가 없지요.

 

스1의 베슬이라는 유닛의 롤을 어느정도 대체한것이 스2의 유령이라고 생각하는데

 

스1에서의 이레디에잇은 대 저그전(거의), EMP는 대 토스전에서만 사용되는 스킬이었고

 

각각은 별도의 업그레이드를 필요로 했죠. 즉 특정 종족에게 치명적인 스킬은 비싼 업그레이드 비용을

 

감수해야했는데, 스2의 유령은 스킬은 그 효과에 비해 개발비용이 너무 적다는 생각입니다.

 

저격이야 뭐 .. 기본스킬이어도 사기논란따윈 일어나지 않으니 논외.

 

충격탄의 경우처럼 낮은 가격이라도 업그레이드를 해야 쓸 수 있는 스킬로 바뀐다면

 

지금의 사기성 논란을 좀 잠재울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먼가 착각하나본데 고기는 차관에서 찍찍쌀수 있다는게 큰거에요

고스트는 전투시 잘못 사용해버리면 돌이킬수가 없지만
(차관처럼 선생후딜이 아닌데다 교전장소에 바로 투입되지도 않기때문)

고기는 emp좀 맞았다 한들 병력 좀 뒤로 무르면서 파일런에서 차관으로 찍찍싸고 다시 싸우면 그만...

그리고 고스트가 고기처럼 50/150가격이면 모를까

안그래도 비싼데 업글가격을 추가하면 쓸수가 없는 유닛이죠

하지만 emp자체의 스펙은 좋은거 맞네요

고스트가 1회용인가요? 업글가격 추가한다고 쓸수 없는 유닛이게?

EMP의 사용자체에 조금이나마 딜레이를 주잔거지 50/50정도 가격 추가한다고

고스트가 쓰레기될거같나요? 밑도끝도 없는 실드는 자제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