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란하다가 저그로 전향했습니다.

테란이 주종이였는데 저그가 갑자기 강세고 연승하기 힘들어져서 저그로 전향했습니다.

3시간만에 적응 대충완료하고 승률이 테란하는것보다 좋게 나옵니다.

지금은 저그밖에 안하는데 아주 맘에 듭니다.

멀티하기 정말 쉽고. 여왕으로 라바 펌핑하니깐 라바도 안모자르고. 저글링 발업하면 미친 빠름 ㅋㅋㅋㅋㅋㅋㅋㅋ

저글링이 미친 빨라서 상대방이 멀티견제를 딱히 못하러 오는듯. 아무리 먼곳에 해도 링으로 미친 달려가서 시간끌고 바퀴나 딴거 데려가면 쉽게 막음.

테란1000시간 한거보다 저그 100시간하는게 승률더 잘나옴 ㅎㅎㅎ

님들도 징징대지말고 저처럼 저그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프로토스에서 저그로 바꿈
600판한 토스보다 200판도 안 한 저그가 훨신 좋아요!

나도 테란인데 저그할까 지금생각중임 저그 뮤글링 도저히 못막음 뮤탈상성으로 토르뽑아놓으면 발업글링이 쌈싸먹고 남은 뮤탈이 유유히 내 본진텀

나도 슬슬 종족전향이나 해야겠구나...

무작위가 가장 재밌는 종족이라던데...

아..나도 저그로 전향할까...테란으로 저그이기기 너무힘드네요..플토유저들은 테란전 힘들다고 하는데..제 느낌상 플토전도 그닥 유리한거 같지도 않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