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단의심장에서 저그가 이런 능력을 얻으면 어떨까요?

저그 스토리중 맹독충 스토리를 보면 저글링을 좁은 입구로 계속 집어넣어 그렇게 진화가 이루어지고 강력한 유닛이 탄생하게 됩니다.

이렇듯 저그라는 종족의 특성은 다양한 생명체들의 유전자 조작을 통해 다양한 유닛들이 탄생한다고 생각하는데요.

때문에 그러한 특징을 부각 시키기 위해 이런 능력이 주어지면 어떨까하고 글을 올립니다.

바로 말그대로 '돌연변이'능력입니다.

제가 생각한 이 능력은 군락테크에서 군락에서 업그레이드 가능하며 각 유닛 종류당 약

1~2% 정도의 확률로 더 강하거나 약한 유닛이 생산 되는것입니다.

몇마리로는 게임의 승패를 가를정도로 강한건 아니더라도 저그의 회전력을 이용하다보면 그

런 돌연변이유닛을 조금씩 빼내어 새로 부대를 편성해도 괜찮을 거구요.

예시를 들자면 저글링 돌연변이가 태어났는데 아드레날린 업을 하지 않아도 기본적으로 공속

이 일반 저글링보다 빠르고 아드레날린을 업그레이드 할경우 더욱 빠른공속을 같도록

혹은 기본공격력이 7이 된다던가 이속이 더 빠르다던가 발업상태에서 날개를 이용하여 날수

있게 되어 그 나는 저글링으로 정찰에 이용해도 괜찮겠군요.

아니면 오히려 반대로 공속, 이속이 더욱 느린 저글링, 발업을 했으니 날개가 잘못 붙어 나와

발업을 하지 않은것이나 별반 차이가 없는 저글링등 저그의 특성을 살리면서 재밌는 요소가

될것이라고 상각합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저그는 안좋은쪽으로 생각하며..ㄴ....다...ㅂ....

집게 없는 드론이 탄생.......기어다니는 뮤탈리스크 ㅋㅋㅋㅋㅋㅋㅋ

Prozeran//전 테란유저지만 님말에 동감 ㅋㅋㅋ
저그는 안좋은쪽으로 생각하면 답

히드라에 등뼈가없어.........

재미강화가 능력치에 영향주는일은 없을거같고 앰흑기사처럼 룩이 다양하게 나오면 괜찮을거 같네요 ㅋㅋ 색이 파란 맹독이라던가 ㅋ

유즈맵이면 아주 재밋겟는데요 ㅎㅎ
그래도 밀리에 확률을 넣는건 오히려 재미를 반감시킬수도있다고 봐요 ㅎ

날개 한짝 있는뮤탈

스타2는 운적인 요소를 철저히 배제한 게임입니다.
워3라면 모를까 스타2의 컨셉에 전혀 맞지 않음

죄다 뭔가 없는쪽으로만 생각하고 있엌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