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 사업을 만들자

아래에서도 말했던 거지만.. 일단 바퀴 사거리를 3으로 롤백하고 사업을 만드는건 어떤가요

 

(예)

타액 분비선 강화 (부화장 테크)

미네랄 100 / 가스 100

바퀴의 사거리가 1 증가합니다.

 

요지는 타종족이 바퀴 사업이 완료되기 전에 타이밍을 노릴 수 있게 하자는 겁니다. 연구시간과 소요자원도 이를 염두에 두고 정해져야 하겠구요.

 

 

현재 가장 큰 문제점은 저그가 과감하게 선부화장을 가져가는 것을 딱히 견제할 카드가 타종족에서 사라졌다는 건데

 

부화장의 가격을 올리는 건 게임 전체적인 파장이 너무 큽니다. 차라리 산란못의 건설시간을 늘려서 선부화장 견제에 대한 대처를 늦추던지, 부화장의 건설시간을 늘리는 게 낫지요.

 

 

 

여담이지만

광전사 기본 이동속도는 적어도 2.5~2.6으로 만들어줘야 마땅하다고 봅니다. 물론 돌진업 가격도 150/150 정도로 낮춰야 하구요.

 

 

타이밍은 적어도 화염차견제가 오기 전이어야될거같은데.. 화염차견제 오면 사거리 3갖고는 왠만하면 막기 힘들어요 ㄷㄷ

테란도 화염차 공짜로 뽑는거 아닌데 지금 아무피해없이 막으려는거 자체가..

괜찮은 생각인거 같은데요~~ 참신함~

가스 100이 듦으로서 저글링 발업이나 바퀴 4기, 혹은 번식지 테크를 느리게 할 수 있겠군요.
다만 테란의 화염차-밴시 플레이에 취약해 질지도 모르겠습니다.
화염차를 막기 위해 바퀴 사업을 해서 번식지가 늦어지게 되고, 늦은 번식지 때문에 밴시에 털리는.
하지만 좋은 방안이라고 보이네요.
그리고 광전사 기본 이속은 느린건 이해하겠는데, 돌진 업 되고 나서도 추적자보다 느리다는게 짜증납니다.

싸우려고 보면 추적자 뒤에서 낑겨서 잉여력을 뽐내는가 하면 느려터진 속도로 인해 충격탄에 쩔쩔매게 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