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토
플토는 진짜 어디서부터 건드려야할지 모를정도로 상ㅂㅅ이 되어있는 실정이죠.
제 생각에는 불멸자다 공허다 이런 유닛 버프하는거보다 관문에 힘들더 실어줘야하지 않을까합니다.그중에서도 특히 광전사.. 이거 진짜 가뜩이나 속터지는데 이제 늦게나오니 더 짜증나졌습니다.광전사만 좀 받쳐주면 초반부터 쭉 잘써먹을수 있을거 같네요. 특히 배째고 앞마당먹는 저그한테도 위협을 가할수 있을거고, 불곰한테도 상성다운 면모를 보여주면 정말 좋을듯하네요. 광전사 기본 이속조금 늘려주고, 발업가격 150/150만 해줘도 진짜 확달라질거 같습니다. 추적자는 버프받으면 너무 심하게 좋아질거같아서 역시 광전사 버프부터 시작하는게 좋지 않을까해요.
테란
테란은 아무리봐도 견제수단이 남은게 없다는게 젤 문제인거같아요. 선병영,벙커,의료선 등등 모든게 차단된 지금
견제라고 해봤자 신경도 안쓰이는 그런 짓거리만 하게되고있죠. 그래서 제가 생각한거는 의료선 속도를 다시 돌려
줘야한다는 거였는데 이부분은 반대하시는 분도 많을것 같네요. 그렇다고 밴시를 더 좋게 하는건 아닌거 같고, 사신은 팀플 생각하면 절대 돌아오면 안된다고 생각하네요. 하여튼 몬가 견제 수단을 풀어주는 방향으로 버프받아야 해볼만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그
저그 바퀴는 지금 사정거리 괜찮다고 생각하네요. 그전 바퀴생각해보면 죽이는 내가봐도 왜뽑았나 싶을 정도였는데 지금은 스타1때 히드라만큼 잘써먹을수 있는 유닛이 된거 같아서 괜찮아보이네요. 문제는 맹독충인데.. 맹독충을 너무 너프하면 분명 다시 암울한 저그가 될거같습니다. 그래서 생각한게 사신처럼 특정상황에는 강하지만 상성한테는 한없이 약하게 너프되면 좋을것 같네요. 지금처럼 마린 폭사 잘시키지만 중장갑 유닛한테는 기스만 갈정도로 너프되면 쓸만하지 않을까합니다. 그게 아니라 폭발범위를 줄이거나 가격을 올리는 수단도 있지만 제 생각은 경장갑한테만 죽도록 강하고 나머지는 쓸모없어지는게 좋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