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건 몰라도 플토도 이건 실력이라 봅니다.

물론 테플전 밸런스 현재로는 플토에게 초,중반 불리한 면이 없잖아 있습니다. 그렇기에 플토도 간접적인 상향이 있어야할것이고, 차라리 파수기의 역장 마나를 35로 낮추고 지속효과 시간을 반으로 절감하는게 어떨가도 싶습니다. 한타싸움에선 이편이 초반에 훨씬강력합니다. 버티기식 역장을 쓸때는 살짝 너프된감이 있지만, 공격적인 역장을 더 많이 칠수있기때문에요.

 

하지만 EMP범위와, 기타 광전사가 뒤에서 있다 활약을 못했다..등등 은  플토 컨트롤이 부족햇던 것이죠.

 

옵저버라는 강력한 '정보력' 이있는 토스의 경우 유령의 이동경로를 미리 예측하기가 훨씬 쉽습니다.

 

테란또한 저그전에 맹독땜시 해병들 뭉치지도 못하고 이동할때도 잠복맹독신경쓰며 다닙니다. 어떤분들은 해병부대지정만 3개를 해서, 보다 수월하게 산개를 하려하기도 하구요.

 

하여간 토스도 어떤식으로든 버프가 필요하겠지만, 충격탄 면역, 공격력상향 등의 직접적인 버프는 밸런스를 심각하게 망가트릴수있다고봅니다.

 

 

테뻔뻔

공감이 가는 부분도 있지만..플토가 옵저버가 있기에 강력한 정보력을 가지고 있다는 부분은
좀 인정할수 없네요.
제가 현재 토스대 테란전의 약간의 불균형을 가지고 있는 문제점은 사실 EMP보다도 토스에게도 후반 사폭이 있기에 그것이 아닌...바로 정찰에 의한 전략적 수 싸움에서 밀린다는 측면을 뽑고 있는데, 약간 딴길로 세자면 우선 테란과 플토 마린과 질럿이라는 유닛 때문에 극초반 정찰은 테란에게 유리하게 돌아가구요.
그 밖에 테란은 사신과 스캔 감시공장이 있으며 이는 초반부터 활용해줄수 있는 여지가 있습니다. 토스의 경우 로보틱스 계열. 즉, 공허라든지 점멸 암흑등의 태크를 탈때는 옵저버의 부재가 있으며 사실 평범한 정석 빌드인 선 로보틱스 체제일 경우에도 옵저버가 나온후에 정찰 할 경우 이미 빌드, 전략상의 손해를 보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그리고 옵저버 같은 경우도 테란 입장에선 스캔으로 손쉽게 잡아버릴수 있는데, "지게로봇과 스캔이랑 바꾸었으니 이득이 아니다" 라고 말씀 하실수도 있겠지만,
토스의 경우 테란전 보통 1로봇공학시설만 돌리기에.. 옵저버 한번 잡혔다고 생산중이던 거신이나 불멸자를 취소한다거나 그 이후에 추가 생산하기에 가스 소모량 빌드 타임상 녹록치 않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앞선 이유로 플토가 옵저버가 3개 이상있기는 참 힘듬니다.
항상 유령의 오는 경로와 타이밍을 알기는 힘들 뿐더러, 어느정도 실력의 테란유저분들이라면 러쉬를 갈때 꼭 붙어있는 옵저버를 처리해주고 출발하지요. 그럴 경우 언제 테란이 올지도 모르기에 항상 진형을 잡고 있을수는 없습니다. 오는척하다 양방향 견제가 올수도 있으며, 그냥 멀티라는 선택을 할 수도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테저전을 예로 든것은 별개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emp의 속도와 맹독충의 굴러가는 속도, 범위의 차이는 어마어마한데, emp를 옵저버가 항시 보고있어 미리 대비하지 않는한 부대지정을 나눴다고 피할수 있지는 않죠. 그리고 글쓴이분의 말대로 설사 산개를 신컨으로 하더라도 테프전은 테저전과 다르게 플토가 너무 산개를 하면 각개격파를 당할 뿐입니다...

테뻔뻔은 답이 없다. 강력한 정보력 드립 웃기네 진짜.-_-a

테뻔뻔

프로토스 해보시고 강력한 옵저버란 말을 하세요 ㅋㅋ

공감이 가는 부분도 있지만..플토가 옵저버가 있기에 강력한 정보력을 가지고 있다는 부분은
좀 인정할수 없네요.
제가 현재 토스대 테란전의 약간의 불균형을 가지고 있는 문제점은 사실 EMP보다도 토스에게도 후반 사폭이 있기에 그것이 아닌...바로 정찰에 의한 전략적 수 싸움에서 밀린다는 측면을 뽑고 있는데, 약간 딴길로 세자면 우선 테란과 플토 마린과 질럿이라는 유닛 때문에 극초반 정찰은 테란에게 유리하게 돌아가구요.
그 밖에 테란은 사신과 스캔 감시공장이 있으며 이는 초반부터 활용해줄수 있는 여지가 있습니다. 토스의 경우 로보틱스 계열. 즉, 공허라든지 점멸 암흑등의 태크를 탈때는 옵저버의 부재가 있으며 사실 평범한 정석 빌드인 선 로보틱스 체제일 경우에도 옵저버가 나온후에 정찰 할 경우 이미 빌드, 전략상의 손해를 보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그리고 옵저버 같은 경우도 테란 입장에선 스캔으로 손쉽게 잡아버릴수 있는데, "지게로봇과 스캔이랑 바꾸었으니 이득이 아니다" 라고 말씀 하실수도 있겠지만,
토스의 경우 테란전 보통 1로봇공학시설만 돌리기에.. 옵저버 한번 잡혔다고 생산중이던 거신이나 불멸자를 취소한다거나 그 이후에 추가 생산하기에 가스 소모량 빌드 타임상 녹록치 않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앞선 이유로 플토가 옵저버가 3개 이상있기는 참 힘듬니다.
항상 유령의 오는 경로와 타이밍을 알기는 힘들 뿐더러, 어느정도 실력의 테란유저분들이라면 러쉬를 갈때 꼭 붙어있는 옵저버를 처리해주고 출발하지요. 그럴 경우 언제 테란이 올지도 모르기에 항상 진형을 잡고 있을수는 없습니다. 오는척하다 양방향 견제가 올수도 있으며, 그냥 멀티라는 선택을 할 수도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테저전을 예로 든것은 별개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emp의 속도와 맹독충의 굴러가는 속도, 범위의 차이는 어마어마한데, emp를 옵저버가 항시 보고있어 미리 대비하지 않는한 부대지정을 나눴다고 피할수 있지는 않죠. 그리고 글쓴이분의 말대로 설사 산개를 신컨으로 하더라도 테프전은 테저전과 다르게 플토가 너무 산개를 하면 각개격파를 당할 뿐입니다...

테뻔뻔은 답이 없다. 강력한 정보력 드립 웃기네 진짜.-_-a

강력한 옵저버..

가스괴물 옵저버..

[작성자가 테뻔뻔일 확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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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의 기적인듯

ㅋㅋㅋㅋㅋㅋㅋㅋ 강력한 옵저버는 거신타이밍을 늦추고 로버틱스를 강요하죠
이딴건 생각안함? 첨부터 떠잇는 오버로드나 점막종양이나 변신수, 배럭만짓고 업그레이드하면 마나찰때마다 원하는곳에 뿌릴수있는 스캔과 사신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옵저버 꿈틀거리는거 스캔으로 못잡는 테란도 있음?

조만간 이런 글 달리겠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환상 불사조 하면 되지 병/신

파수기 마나 100씩 먹는 그 스킬을
그건 예전에 저그한테 4차관러쉬 먹힐때나 써먹었지

옵저버란 강력한 정보력에서 뿜으면 되는건가요 마린 근처만 가도 뻥뻥 터지는게 옵저번데;;

진짜 테타늄 인증글 제대로싸셨네... 그럼 유즈맵으로 맹독충이 EMP처럼 순간적으로 날라가게해놓고 피하기 해보실라우? 개념좀 EMP는 옵저버로 설사 보더라고 피하는게 겁나힘든데 뭔개소리지;;

Royallife//이동경로와 유닛구성을 아는데있어서는 옵저버와, 감시군주의 변신수 만한게 없습니다.

물론 삼발이 테크때문에 옵저버 테크트리가 강요된다는 단점이 있지만, 단점때문에 있는 장점까지 간과할수는 없는것이죠.

테저전의 예는 잘못접근하셨는데, 테저전에서 테란도 테란 고유의 방식으로 유닛을 배치해야하듯, 토스도 싸우기전에 미리 좋은 자리를 잡고, 마법유닛을 골고루 펼쳐놓고 전략적으로 싸워야한다는 의미였습니다. 무조건 산개하란 말이아니였습니다.

옵저버를 관문에서 뽑게해줘

옵저버만 놓고 보면 강력한 정보력이라고도 할 만 합니다
하지만 다른 상황들이 그 "강력한" 옵저버를 생산하게 만들어주지를 않죠
윗분들이 지적하신 대로
현재 토스의 절대적인 거신 의존도도 문제가 되고
거기에 더해서
가스 자원 소모량이 큰 것도 상당한 제약입니다
글쓴이 말이 현실화 되려면
다른 유닛들이 하향되더라도
광전사의 돌진 상향이 이루어지거나
다른 방법으로 중반 테크 이후에 힘을 쓸 수 있게해야 합니다

정찰만 한다면 차라리 환상 불사조가 훨씬 나아요. 근데 밴시때문이라도 옵저버 뽑아야하고 그타이밍에 다시 황혼 의회를 가는것보다 거신타서 우선 한타에서 우위를 접할수 있기때문에 거신 가는겁니다. 강력한 옵저버는 링기리. 현재 토스는 다음 테크유닛이 중반까진 로보에 묶여 있는것 때문에 토스자체로돋 힘들어요

[글쓴이가 테뻔뻔일 확률: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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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하하,

아쉽게도 전 모든 종족이 공평해야된다는 생각입니다. 저 또한 토스가 버프가 필요하다 생각하고있지만, 어떤식의 버프가 가장 적절하고, 적당할지 좀 궁금합니다.

항상말하듯 전 불멸자의 미네랄 가격과 돌진업가격을 감소해주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프저전에서도, 프로토스가 지금보다 할만해지게 해줄것이라고 보구요.

분명 옵저버는 가격이 비싸고, 테크가 강요된다는것 빼고는 능력껏 잘 살릴수만 있으면 아주 좋은 정찰수단이지요. 강력합니다.

분명 단점도 많은 유닛이지만, 마치 단점만 존재하는듯 얘기하는거야 말로 징징아닐까요.

테타늄 업그레이드가 완료되었습니다.

[글쓴이가 테타늄일 확률: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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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1에선 옵저버 가격도 더 저렴한데다가 테란전에서 로보틱스는 리버나 셔틀보다는 옵저버위주로 뽑기때문에 불멸자와 거신에게 의존도가 큰 스2보다 옵저버 활용이 매우 힘들죠.

테타늄

솔직히 테란이 병;신아닌이상 옵저버있는거보면 눈치체고 emp 갈기는데

옵저버가 강력한 정찰수단이란는것에는 동의합니다. 어느종족에도 이정도의 유닛은 없죠. 하지만 잘생각해보세요. 테란은 왜 그좋은 만능 밤까를 3기이상씩 쭉쭉 안뽑는지.. 의료선바이킹 뽑느라바쁜데 밤까뽑고있을 시간과 자원없을겁니다.

옵저버가 머리위에 꿈틀꿈틀 떠다니는데 내버려두는 테란도 있나요?
한타 정찰능력은 스캔있는 테란이 훨씬 우월한데 옵저버 징징 -ㅅ-

제대로 걸렸네, 테타늄인거....

옵저버 강력하죠! 가스 쳐먹는데 강력하죠! 앰흑하고 삐까침!! 옵저버 한기 뽑고 거신테크 탔는데 옵저버 잡히면 진짜짜증남!! 거신가야되는 가스많이 쳐먹는 옵저버를 또 뽀아야하니까요! 글고 거신과 같은 건물에서 나오기때문에 거신을 한타이밍쉬어야한다는 그압박감!! 경제로 시간 벌고싶어도 유일한견제유닛 앰흑이를 사용했다가는 거신자체를 못뽑음! 가스를 엄청 쳐먹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