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이거 만들어주면 흥할듯

자동융화소...캠페인에서 연구실 업그레이드하면 scv 안넣고 자동으로 가스캐는 정제소처럼 만들면 어떨까요

만성 가스부족인 프로토스로서는 동시에 두개 이상의 빌드를 선택할수있는 능력이 생기고

그만큼 조합이 돼면 강력하겠죠.  파일런없이도 완성돼는게 융화소니까 맵 여기저기에다가 몰래몰래 짓고

상대방은 그걸 찾아서 부숴야돼고하면 재밌을거같은데요. 어차피 미네랄은 항상 남아서(가스에 비하면)

인구수 여유있는데도 미리 파일런 지어논다거나 뽑고싶진않지만 어쩔수없이 광전사 뽑는게 대부분인데.

 

만약 자동 융화소 가격을 뭐 미네랄 100 가스 150 이런식으로 만든다면 상당히 괜찮을거같지않나요.

그거 지어놓고 투자한 가격만큼 가스채취 못하고 상대한테 걸리면 오히려 망하니까 양날의 검이기두 하구...

견제가 취약한 토스로서는 (견제에 잘 당하기도 하고 견제를 잘 못하기도 하고) 맵 일부를 밝혀두는 효과도 돼겠죠.

 

아니면 레드얼럿1에 있었던 가짜건물이라도 제발...상대방 테크 눈속임용 가짜건물같은건 어떨까요

로보틱스 지어놓은척해놓고 우주관문을 간다던가 물론 디텍터한테는 걸림 단, 스캔으로는 구분못함

허구헌날 거신 가고싶어서 거신가는게 아니라 어쩔수없이 옵저버때문에라도 로보틱스 지어놓고 지어놓은김에

가스 왕창 드는 다른건물 짓느니 그나마 거신이 젤 효율좋으니까 거신가는게 대부분이잖아요. 그러니까 테란이나 저그는 로보틱스가는거 정찰안하고도 대충은 짐작할수있구...

뭔가 프로토스도 상대방의 허를 찌르고 싶습니다 ㅠㅠ

가스러시를당했는데 그곳에서 내 가스를 캐간다면 그건 악몽.

나올확률 0프로

단순하게 계산 한다면. 프로브 3마리가 들어가니 150+a입니다. 하지만 a는 구하기도 귀찮고하므로 단순히 정제소 값인 75원과 150원을 합하면 225원....

-그냥 일꾼 3마리

+ 탐사정 3마리 가격에다가 탐사정 3기가 잡아먹는 인구수도 생각해야죠.... 8에 100원인 수정탑에서 대략 40원정도 더 잡아먹죠....

근데 자동융화소 되면

4인맵같은데서 몰래융화소 막 지어놓고 오는게 많을것 같네요.

가스러시를당했는데 그곳에서 내 가스를 캐간다면 그건 악몽.

확실히 나올확률0프로군

그러려면 넥서스에 파일런처럼 하지만 파이런 범위랑은 다른 범위? 넣어서 귀속시키기해야함 ㅋㅋㅋㅋㅋ

패치가능성 없지는 않을것 같은데요? 대신 자동화 되면 가격이 150원 정도로 올라야 합당하겠죠.

업그레이드 150/150~200/200 ,

주변 파일런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