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L 결승전을 보면서 밸런스는.

사실 현재 너무 쉽게 앞마당을 먹는 저그때문에

 

테란 및 플토는 그것을 막기 위해 빌드를 짜야합니다.

 

그러나 그 초반 압박 빌드가 너프 되고 저그 바퀴는 상향 되는 패치가 되어버렸죠.

 

이게 현재 저그 강세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결승전에서 이정훈 선수가 날빌 쓴거가지고 욕설은 안하셨으면 하네요.

 

사실 밸런스때문에 초반 앞마당 절대 못먹게 하기 위해

 

타이밍 러쉬랑 치즈 러쉬밖에 없다고 생각한듯 하네요.

 

바퀴 상향 과 테란 플토 너프.... 빠르게 다음 패치를 해야할떄가 된듯 합니다.

 

이대로 라면 또 GSL 시즌 3에서도 저그는 당당하게 편하게 선 앞마당 빌드를 갈것이고

 

그거를 막기 위해 테란 플토는 날빌을 쓰고 팬들에게 욕을 먹겠죠..

 

그러므로 욕을 하실거면 데이비드 킴을 욕합시다.

 

스타 2 게시판에 쓰면 너무 글 리젠 빨라서 걍 씹혀버릴것 같아서 여기 쓰네요 ~_~

그래도 4 5 6 7경기 봤는데 어쨰 3경기 시작은 다 날빌임 ㅠㅠ
5경기도 똥줄타는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