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못이긴다 라는게 대체 ....

이게 무슨 짜고치는 사기 도박도 아니고 대체 무슨 근거로 이정훈 선수가 중후반 운영가면 100퍼 진다고 장담하는 것임?

불리할 순 있어도 그걸 극복하는게 프로인거지, 여섯 경기의 태반을 똑같이 초반에 찔러서 충분히 임재덕 선수가 예상하고 있는 전략을 마지막 경기까지 썼다는게 더 문제 아님?

아니 그 이전에 그런 비슷한 전략 하나로 7경기까지 끌고간 것 자체가 이미 기적이라고 생각하는데 제가 잘못 생각한건가요?

테란이 초반 일벌레 쩨는걸 그대로 두면 중후반 불리 해진다는거 이해 하는데 거기서 또 비슷한 전략써서 진걸 대체 어쩜, 승산이 적더라도 운영싸움으로 몰고갔으면? 또 모르지요. 적어도 한준 선수와의 경기를 봐도 이정훈 선수가 중후반 운영을 못한다고는 말못함.

아무리 밸런스상 불리해도 과장님처럼 이길수도 있는거였단걸 알아야함

오늘 7경기중에 임재덕선수가 배째는 선부화장 안했던 판은 몇판일까요ㅋ

요런글은 너프되기전 테란들이 많이 썼던글인데
이제 저그가 싸지르는구나...

오늘 7경기중에 이정훈선수가 올인성 투배럭을 안했던 판은 몇판일까요 ㅋ

오늘 7경기중에 임재덕선수가 배째는 선부화장 안했던 판은 몇판일까요ㅋ

결승전이라면 그 시기에 최고로 물올랐던 선수들이라는 소리인데 물론 운이 작용한것도 있겠지만.

7경기중 올인성 투배럭을 안했던건 5경기나 됩니다. 2경기말고는 2배럭을하면서 멀티를 가져갔죠.

아 그랬나요? 제가 잘못알았나 치즈러쉬만 3판을 본거 같은데. 그리고 투배럭 운영한판은 거의다 지구요.

투배럭운영한판은 3,4,5경기였습니다. 3, 4경기는 상당히 유리했지만 반응로달리는 타이밍을 못버텨서 진거죠. 전체적인 운영은 좋았습니다. 약간의 방심이 화를 불렀을 뿐이죠

제가 헷갈려서 그런데 투배럭 운영이라고 말하신 판중에서 치즈러쉬 이후 운영이 있는걸로 생각하는데 혹시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