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스타라고 하겠지만 테프 나중에 발전하면...

해불의+바이킹+유령은 지금 쓰고 있는 조합이구요 해불의+바이킹+유령에 밤까마귀 한기쯤은 쓸거 같습니다

 

밤까마귀의 마법이 주목적이라기보단 관측선 견제용으로요 마법도 물론 효과 좋긴함

 

그러다가 서로 6가스 이상 먹고 장기전을 가면 테란이 해불의+바이킹+유령+밤까1-2기에 공성전차를

 

수비용으로 조금씩 모아서 행성요새+공성전차로 방어 하는 전략이 쓰일거구요

 

방어하다가 공격은 해불의+유령+밤까+공성전차 조합에 토르가 약간 조합되면

 

공성모드 풀고 공격하러 나갈거 같습니다

 

앞에서 맺집유닛이 없고 공성전차만 많으면 상대하기 어렵지 않지만

 

해불의와 토르가 앞에서 맺집 받아주고 적당한 숫자의 공성전차는 아무래도 무섭거든요

 

 

 

토르는 아무리 봐도 DPS나 맺집부분에서 손색이 없는 유닛입니다 불사조 상대로도 강력하기도 하고

 

경장갑 중장갑 가리지 않는 공격력은 상당히 강력함 카운터로는 경장갑이 아닌 공중유닛인 공허 밖에

 

없는거 같네요 아니면 환상 공허나 우주모함도 나쁘지 않을거 같구요

 

이미 슬슬.. 해불+ 고스트 + 탱크 조합쓰시는분들이 제법 됩니다.

이거 상대하기가 상당히 버거워요.. 환류로 끈어보려고 해도 탱크 사거리때문에 쉽게 접근이 힘드네요..

공성전차로 공격 오는 테란은 상대하기 쉽지만 수비적으로 공성전차 운영하면 뚫기 어려운게 현실이죠 공성전차는 수비용이지만 맺집되는 토르가 조합되면 시즈모드 풀고 공격할수도 있어서 ㅡㅡ;

체제전환의 빈틈은 벙커나 미사일포탑을 잘 활용하면 충분히 커버할수 있을거라고 봅니다 체제전환에는 당연히 빈틈이 생기죠 토스도 거신 사업 이전에 빈틈 있고 고기 스톰업이나 부적업 이전에 빈틈 있습니다 테란이 공성전차 모으는건 군수공장은 어차피 있기때문에 기술실 하나 달고 걍 공성전차 뽑으면서 공성모드 개발만 해주면 되는데 그리 체제전환의 빈틈이 클거 같진않아요 한번에 3-4군수공장으로 늘리려고 무리한다면 모르지만요; 군수공장하나에서 수비용 공성전차 뽑으면서 서서히 전환하면 그닥 빈틈 보이지 않을거 같고 2군수공장만 꾸준히 돌려도 충분할거 같아 보임 여기는 밸런스 토론장이지 입스타 토론장이 아니라고 하실지 몰라서 미리 글적는데 테프 후반 밸런스에 대한 토론입니다 테란이 후반 200싸움에서 토스한테 비효율적으로 밀릴수 밖에 없다는 글이 자주 보이는데 그건 동의할수가 없거든요

어제 서기수 선수와 이윤열선수 첫번째 게임이 맞는 것 같은데 첫번째 게임을 예를 드는게
적절하다 보여지네요 둘이 200쌈을 했고 토스가 불리한 상황이 몇번 나왔었죠
이윤열 선수에 첫 러쉬 때 서기수 선수가 간신히 막아낸거 솔직히 보면서도 저걸 어떻게 막았나
싶을 정도로 좋았죠 사실 역장은 실력도 실력이지만 운도 조금은 필요합니다 긴박한 상황에서
실력만 있다고 다 돼는건 아닌 것 같은 뭔가 그런 느낌이죠 200쌈이 계속 유지돼면서 테란입장
에서 아쉬웠던건 거신을 의식해 해병수가 적었던거 12시 멀티가 행요가 아니었던거 탱크체제
변환중에 섣불리 한타쌈을 먼저 걸었던거쯤이라 보여지네요 아직 해불선+바이킹+유령밖에
안나오지만 3만년 조이기처럼 극후반에 치닫게 된다면 탱크 조합에 밤까 조합 충분히 가능성은
있어보이네요 센터에 자리 잡으면서 2~3의료선으로 연결체 테러하면서 하직 해법이 나오지않아
200쌈은 토스가 좀 유리하긴 하지만 200쌈으로 가는거 쉽진 않죠

탱크는 어차피 불사조 라는 카운터때메 정석으로 불가능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