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토스에게도 비은폐스킬이 필요하다!

삼발이테크의 불합리성에

디텍터때문에 테란전에 로봇공학시설이 강요된다는 프로토스.

 

그렇다면 비은폐스킬이 존재한다면 이 점은 어느 정도 해결되겠군요.

 

확실히 프로토스가 은폐감지능력이 타 종족에 비해 떨어합니다.

 

비행 디텍터 유닛들을 제외하고

테란은 스캐너 탐색, 유령의 EMP가 은폐탐지 스킬이고

저그는 감염충의 진균번식이 있습니다.  

 

하지만 프로토스는?

 

애석하게도 찾아볼 수 없군요.

고위기사의 사이오닉 폭풍이 은폐유닛에게 직접 데미지를 가할 수 있지만

은폐를 비활성화 할 수 없어서 다른 유닛의 화력을 받을 수 없죠.

게다가 삼발이의 최종테크군요.

 

그래서 고안해낸 방안이 

낮은 테크 단계의 마법유닛에게 은폐감지 혹은 은폐비활성화 스킬을 주자! 인데..

파수기 밖에 없네요..

 

그래서 생각해낸 건 수호방패의 영역내에 들어오는 은폐유닛 감지입니다.

이러면 조금이라도 디텍터때문에 관측선을 확보해야 하는 상황을 조금 피할 수 있을까요?..

큰 도움은 안되도 은폐 밴시 때문에 다른 테크 선택하지 못하는 것은 조금이나마..?

(그렇다고 해서 해불선 가는 테란 상대로 불멸자 포기하지는 않겠지만..)  

 

후아... 뭐 다른 방안 있으신분?

 

p.s 새삼 스타1에 비해서.. 프로토스의 은폐유닛인 암흑기사가 나오는 테크에 비해 디텍터 테크가 참 빠르네요.

  

그렇게하고 저그는 오버로드 돌려주긔

있어도 좋다고 생각하지만 설정에 안맞음;

그냥 옵져버를 로봇공항시설이나 우주관문이나 황혼의회 지으면 연결체에서 뽑을수 있게 하면 좋을것 같은데..

수호방패 안에서는 EMP 면역

오 꼭 헌퀴에 나오는 원 보는거같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