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플토유저한테 궁금한거

각 종족 상대로 플토가 벅차다고 생각되는 점이 뭔지 나열좀 부탁드리네요

 

뭐 정확하게 결과 수집이 되야 생각이라도 좀 해보겠는데

 

밸게 글 보고있으면

 

여기치고빠지고 저기 치고빠지고 정신 없어서 생각이라는 걸 할 수가 없음

일단은, 가스 소모량이 너무크고, 가스 의존도가 너무 높습니다. 한타전투시 초반에는 역장이 절대적으로 필요한데, 역장을 재대로 활용할수 있을정도로 파수기를 뽑을경우 테크가 너무 늦습니다. 역장 재대로 쓰면 좋긴한데, 결국 역장도 파훼법이 있는 스킬이고(EMP, 버로우바퀴) 역장으로는 전투에 이기더라도 상대방 병력을 다잡을수 있는게 아니기 때문에 결국 게임을 이길수는 없습니다. 반면 플토는 타종에 비해 느린 기동성때문에 전투에서 지면 그대로 모든 유닛의 전멸로 이어지게 됩니다.
다음으로는 정찰력이 너무 떨어진다는 점을 꼽을수 있겠습니다. 플토는 정찰력이 떨어지는 반면 정찰을 막을만한 카드가 너무 부족합니다. 스2 들어오면서 유닛들 화력이 강해지고 다수 유닛확보가 쉬워짐에 따라 상대가 올인을 할경우 미리 대비하지 않으면 막는게 사실상 불가능한데, 이걸 파악하기가 너무 힘듭니다. 때문에 초반에 4차관이나 3겟1로버같은것들을 강요받게 되어 타종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유하게 플레이 하는게 너무나 힘듭니다.
마지막으로 삼발이 테크를 들수가 있겠습니다. 일단 이것때문에 은신에 취약한건 둘째치고, 건물이나 테크에 투자한만큼 이득을 얻기가 너무나 힘듭니다. 저그 같은경우는 테크건물 하나만 지어도 라바만 많다면 얼마든지 다양한 종류의 유닛 확보가 가능하며(특히 생산건물 하나만 지으면 되기때문에 생산건물에 드는 가스비용도 적은편) 체재변환이 유연하고, 테란역시 에드온 바꿔치기를 통해 건물 활용도가 높고 에드온만 달경우 다양한 종류의 고테크 유닛을 확보 가능하기 때문에(예를들어 벤시 생각하고 갔는데 막힐경우 밤까마귀 생산가능, 화염차 생각했는데 막힐경우 탱크로 변환가능등) 여러 장점이 있는데, 플토의 경우 고테크 유닛의 성능이 괜찮은 편이기는 한데 테크비용이 너무 비싸고, 대부분 테크건물 하나당 유닛 하나밖에 생산이 불가능하기 때문에(거신, 하템, 닥템) 어느 한가지 카드를 생각했는데 그게 막힐경우 미친듯한 가스 소모때문에 다른 체재로 변환이 불가능합니다.(거신 테크비용 사업+건물값 가스 400, 하템 건물값 + 스톰업 가스 400, 닥템 가스비용 250) 때문에 상대가 뻔히 내 카운터 조합을 준비하고 있음에도 다른체재로 변환할수가 없다는점.
이런점들이 플토가 힘들다는 소리가 나오게 하는 주 원인입니다.

멀티 먹기가 다른 종족에 비해 힘들죠 관문유닛만으론 타종족 비슷한 테크 유닛을 이기기가
힘듭니다 무조건 조합을 해줘야 하는데 삼발이 테크입니다 거신을 가다 고기를 추가하던가
거신을 포기하고 고기를 가던가 (후반가면 둘다 준비는 되지만)테크 전환이 타종족에 비해
부드럽지 못하고 이걸 가야지가 아니라 어쩔수 없이 가게 됩니다 광전사를 제외한 모든 유닛이
가스 덩어리입니다 조합을 하긴 해야겠는데 가스가 부족하니 멀티는 해야겠고 멀티를 하자니
후달리고

근데 문제는 아무리 이야길 해도 삼발이 테크를 딱 보면, 답은 하나뿐.

걍 프토를 버려라.

검색을 해봐요, 찾아보지도않고 이러시네, 농담안하고 수도없이 얘기해왔는데. 궁금한사람이 찾아야죠

아니 그니까 찾아보면 결국 이것도 징징 저것도 징징 온통 징징 투성이니까 좀 논리적으로 설명좀 해달란 말이죠 원래 징징도 다른사람을 설득시킬만 해야 아 그런가보다 하고 이해해주는 법이지

일단은, 가스 소모량이 너무크고, 가스 의존도가 너무 높습니다. 한타전투시 초반에는 역장이 절대적으로 필요한데, 역장을 재대로 활용할수 있을정도로 파수기를 뽑을경우 테크가 너무 늦습니다. 역장 재대로 쓰면 좋긴한데, 결국 역장도 파훼법이 있는 스킬이고(EMP, 버로우바퀴) 역장으로는 전투에 이기더라도 상대방 병력을 다잡을수 있는게 아니기 때문에 결국 게임을 이길수는 없습니다. 반면 플토는 타종에 비해 느린 기동성때문에 전투에서 지면 그대로 모든 유닛의 전멸로 이어지게 됩니다.
다음으로는 정찰력이 너무 떨어진다는 점을 꼽을수 있겠습니다. 플토는 정찰력이 떨어지는 반면 정찰을 막을만한 카드가 너무 부족합니다. 스2 들어오면서 유닛들 화력이 강해지고 다수 유닛확보가 쉬워짐에 따라 상대가 올인을 할경우 미리 대비하지 않으면 막는게 사실상 불가능한데, 이걸 파악하기가 너무 힘듭니다. 때문에 초반에 4차관이나 3겟1로버같은것들을 강요받게 되어 타종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유하게 플레이 하는게 너무나 힘듭니다.
마지막으로 삼발이 테크를 들수가 있겠습니다. 일단 이것때문에 은신에 취약한건 둘째치고, 건물이나 테크에 투자한만큼 이득을 얻기가 너무나 힘듭니다. 저그 같은경우는 테크건물 하나만 지어도 라바만 많다면 얼마든지 다양한 종류의 유닛 확보가 가능하며(특히 생산건물 하나만 지으면 되기때문에 생산건물에 드는 가스비용도 적은편) 체재변환이 유연하고, 테란역시 에드온 바꿔치기를 통해 건물 활용도가 높고 에드온만 달경우 다양한 종류의 고테크 유닛을 확보 가능하기 때문에(예를들어 벤시 생각하고 갔는데 막힐경우 밤까마귀 생산가능, 화염차 생각했는데 막힐경우 탱크로 변환가능등) 여러 장점이 있는데, 플토의 경우 고테크 유닛의 성능이 괜찮은 편이기는 한데 테크비용이 너무 비싸고, 대부분 테크건물 하나당 유닛 하나밖에 생산이 불가능하기 때문에(거신, 하템, 닥템) 어느 한가지 카드를 생각했는데 그게 막힐경우 미친듯한 가스 소모때문에 다른 체재로 변환이 불가능합니다.(거신 테크비용 사업+건물값 가스 400, 하템 건물값 + 스톰업 가스 400, 닥템 가스비용 250) 때문에 상대가 뻔히 내 카운터 조합을 준비하고 있음에도 다른체재로 변환할수가 없다는점.
이런점들이 플토가 힘들다는 소리가 나오게 하는 주 원인입니다.

게임에서 주도권을 잡기가 너무 힘들다.
4차관 찌르기가 아닌이상 방어적이어야하고 정찰도 힘듬.
가스 소모량이 너무 커서 가스유닛을 잘 살려야하는데 파수기, 고기는 이속이 느려서 도망도 못가고 관측선도 스1에 비해서 체력도 줄었으면서 가격은 올라서 너무 부담스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