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나도쩌그할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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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1-22 14:18:06 KST | 조회 | 969 |
제목 |
[수정]스2에서 사라진 토스의 마법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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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엘스톰 -> 감염충에게 기부
2. 웹 -> 삭제
3. 스테시스필드 -> 모선 블랙홀로 다시 태어남
4. 스톰 -> 유지
5. 할루시에이션 -> 파수기에게 이전
6. 피드백 -> 고기의 환류로 다시태어남
7. 마인드컨트롤 - >감염충에게 기부
8. 에또.....
그럼 생긴거
1. 역장
2. 수호방패
3. 점멸
4. 시간증폭
생각나는건 이정도인데
일단 스1과 스2에서 아예 사라지거나 새로나타난 스킬은
역장/수호방패/웹 정도네요
아까 제가 역장과 웹을 바꿔보는건 어떻냐는 말을 한건
역장의 효율성 때문에 광전사의 잉여력이 살아나고, 한타싸움에서 사거리 패치가 이루어진
바퀴에 의해서 역장의 의미가 많이 퇴색된 지금
프로토스에게 역장대신에 웹을 주면 어떻냐는 생각이 문득 들더군요
파수기 기본스킬로.
물론 역장이 도망가는 적을 도망 못가게 만들고 병력을 갈라먹는데 좋은 역할을 하지만,
현재 역장은 단순히 길막용도로 밖에 쓰이지 않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역장을 웹으로 대체한다면 초반 저글링/바퀴 난입을 웹을 이용하여 효과적으로 막을수 있으므로
지금의 역장과 초반에 별 차이가 없을걸로 생각되구요
대테란전에서 역시 초반 강력한 해병 찌르기에 대비하여 웹을 깔아준다면 해병의 무빙 딜로스로 인하여
광전사의 대응도 조금 더 효율적으로 변하지 않을까 생각해봤습니다.
현재 광전사의 문제점은
1. 근접유닛인 광전사가 역장에 의해 팀킬당한다.
2. 근접유닛인 광전사가 불곰의 충격탄 스팀 콤보에 달라붙지 못하고 녹는다
이정도로 생각할 수 있을거 같은데요
짧게나마 생각해봐도 지금의 역장과 크게 다를바가 없어보입니다.
오히려 레인지 유닛에 대하여 조금 더 효율적인 전투를 이끌어 낼 수도 있을거 같구요.
그래서 생각해낸 스킬이 모선에게 주려다가 지금은 사라진 스킬인 시간균열(?) 입니다.
가칭 시간균열 -> 파수기 스킬 현재 수호방패와 마나사용량 일치 / 지속시간 3초 감소
파수기의 스킬로 시간균열을 사용하면 시간균열 범위 내 유닛의 원거리
피해가 1감소하고 이동속도/공격속도가 각각 10% 감소합니다.
이런식으로 수호방패를 약간 업그레이드 시킨 후에 역장 대신 웹을 주면
초반 차원관문 유닛의 가성비를 조금이라도 끌어 올릴 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네요
크게 다른 유닛들을 건드려서 밸런스를 요동치게 하는것보다 이런식으로 프로토스의 기술력을
이용한 다른 유닛의 버프를 기대해봐도 될것 같습니다.
만약 이런식으로 패치가 이루어진다면 현재 역장에 의존하고 있는 프로토스의 체제를
광전사+웹+시간균열로 파수기의 양에 의존하지 않을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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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착각했네요
잠시 웹과 다크스웜을 합쳐서 생각한거 같네요;;;;ㄷㄷ;;;
왜 근접유닛은 때릴수 있다고 생각한거지.....-_- 스1을 해본지 오래되서 가물가물.....
그러면 아예 획기적으로 파수기 의존도를 더 높여보는건 어떨까요
수호방패에 효과를 하나 주는겁니다. 수호방패 지속시간동안 마법효과 50%감소 뭐 이런거....
그러면 EMP의 효과에서 어느정도 벗어날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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