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Stormz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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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1-22 19:18:13 KST | 조회 | 416 |
제목 |
통계자료 드립은 왜 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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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그런 승률 나왔고 그 말이 오류 하나 없는 정론이라고 쳐도,
프로토스가 힘들다고 하는건 승률이 55%가 나오던 50%가 나오던 45%가 나오던 별로 달라질게 없을겁니다.
고질적인 문제점에 대해서 힘들다고 하는걸
니들은 왜 승률이 이렇게 나오는데 이해를 못하니, 니들이 못하는거야. 라고 하면 누가 수긍해주겠습니까?
그럼 힘들다고 하는 다이아 리거들은 (점수대가 다소 높으신 분들 포함)
다 징징만 해대는 인간들입니까, 아니면 수준이 낮다면, 어차피 ell로 거진 같은 수준을 붙혀줄텐데, 승패를 떠나서 힘들다구요. 이런 저런점이 타 종족에 비해서 눈에 띄게 힘들다고 하는거죠. 물론 저도 그랬지만, gsl 승률과 자료를 들먹이기도 했다지만,
그 통계 자료 하나로 프로토스의 힘든점을 다 징징으로 몰아가려는건 정말 뭐한 기분이네요.
프로토스 하면서 아 정말 프로토스 좋네~ 라는 느낌가지고 플레이 하는 사람은 그닥 많이 않을겁니다.
그 불만이 토론을 하기 위해 언급되고 그 게시판이 밸토장일 뿐이고요.
테란도 짜증나는 요소가 늘어난다면 (ex 맹독충 같이 힘든것이 여러개)
분명 밸토에 그런글 올라올텐데, 그런 글들 보고 테징징은 답이 없어. 이러면서 논리 없이 묵살시키려 하는 프로토스 저그들 보면 기분 좋겠습니까?
참고로 테란전에서 5.5:4.5 라는 뭐 그냥저냥 대략적인 상황적 판단과
실제 플레이를 통해 체감상 느끼는 답답함의 차이는 차원이 다릅니다. 프로토스 유저들이 지적하고 싶은건 그런 점을 이야기하는 것이구요. 물론 항상 옳은 글만 올리는건 아닙니다만,,
제발 싸잡아 몰지 말고, 글올리는것에 대한 자체에 뭐라 하진 맙시다.
밸토가 그런곳이지. 지금 자게에 플토의 문제점에 대한 글을 올리는게 아니잖습니까,
자기의 종족에 대해 완벽하다고 생각할 사람은 없겠지만, 현 시점에서는 저그와 테란보다 프로토스가 더 힘든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 정도차가 개개인에 있을지 몰라도요. 이점에 반박할 테란 유저분들이 있지는 않겠지요?
승률에 기인하여 프로토스가 테란보다 이만큼 좋다! 라고 주장하시는 분은 뭐,, 그냥 제 속에서만 그런 인간이라고 생각하겠습니다.
근데 사실 저도 테란보다 저그가 더 상대하기 까다롭긴 까다로운데, 유독 싸우는건 테란vs플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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