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긔염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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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1-23 04:11:14 KST | 조회 | 311 |
제목 |
확장팩 나오기 전까지는 언밸런스 상황은 계속 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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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3종족의 시스템이나 유닛 조합체계등을 보면..
특히 프로토스는 뜯어 고치기가 힘듭니다
파수기/거신에 의존성이 너무 높거든요
파수기 없으면 더블링?바퀴?해병?불곰? 못막습니다
테프전에서 선우관 불사조 뽑는것도 나중에 나올 거신에 힘을 실어주기 위한 목적이 크죠
잉전사 : 거신용 지상 고기방패 / 불사조 : 거신용 공중 고기방패
고기가 나와도 거신과 함께 하지 않으면 화력 별것도 아니죠...
거신 + 고기가 의미가 있는 이유는 사폭위에다가 레이저를 추가로 그어서 폭딜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1+1은 꼭 2가 아니라는 소리죠(특히 의료선 다수로 피를 빠르게 채우는 불곰에게는 더더욱)
후반가면 결국 모든 토스 병력은 거신호위&보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그렇다고 다른 유닛들의 성능을 올려버리거나 빌드타임 혁신을 해주면
차관이나 시증 자체는 좋은 특수 기능이라서 또 문제가 되고...
이상태에서 밸런스를 맞춘다고해도 자연스럽게 맞춰지는게 아니라
그냥 튀어나본 부분 다 때려부숴서 밸런스 맞추는 식이 될 듯합니다
그래서 제대로된 밸런스 패치는 확장팩은 나오고 나서야 기대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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