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bomyunn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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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1-23 11:40:51 KST | 조회 | 525 |
제목 |
시간증폭떄문에 토스가 불이익받는거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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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징게에도 썼었는데 모르는분 많은듯해서
저도 원래 시증떔에 플토가 질럿 38초씩 뽑고 ㄱ그러는지 알았는데 아니더군요
스타1의 경우를 보면
http://blog.naver.com/skdlcm456/90097278255 모든 프로토스유닛 빌탐이 다 나와있고
스1의
질럿 40
드라군 50
리버 70
캐리어 140
스카웃 80 (공허가 60인데;;;)
스2
질럿 38(원래 33초였나?)
추좆 42
거신(리버역할 대신이죠) 75
캐리어 120
공허 60
입니다
오히려 거의모든 유닛이 현재 더 빌탐이 줄어든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요
기사계열과 모선은 조금 늘긴 했지만
충격적인건 거신보다 훨구린 리버가 거신의 빌드타임과 비슷하다는....
시간증폭이 프로토스 유닛 빌드타임을 늘리진 않았구요
배틀이 90초인데 캐리어가 3자릿수 빌드타임을 유지하는건 시증돌려 뽑으라는
데이비드김의 계시인듯...이건 좀 안습
시증이 있어서 빌드타임에 있어서는 더이상 상향이 안되는 점이 있긴 하지만
(배틀은 빌탐 상향되는데, 캐리어는 시증떄문에 상향안되는듯...이건 안습)
기본적으로 시증떄문에 플토가 이익보는건 있어도 손해보는건 없어요
토르-거신 불멸자도 예로 많이 드는데
토르-거신은 원래 빌탐 75초로 같았지만, 클베당시 토르가 너무 쓰레기라 빌탐도 줄여보고, 공중스플도 줘보고
해서 쓸만한 유닛이 된거고, 거신은 빌탐 상향해야할만큼 쓰레기유닛아니죠, 오히려 사기...
불멸자는 빌탐 40초였는데 2불멸 붕가기드랍떔에 너프... (교훈:붕가기도 드랍할 유닛이 있으면 활용한다)
결론: 시증떄문에 플토가 손해보는건 없고, 빌드타임 길고 유닛 비싼 플토에게 좋은 종특인듯하다
그러나 캐리어는 확실히 시증의 존재떄문에 상향이 안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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