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P vs 환류...

EMP의 사거리는 10

환류의 사거리는 9입니다.

둘다 시전시간이 거의 없는 마법입니다.

EMP를 보유하고 있는 유령은 고위기사보다 이동속도가 빠릅니다.

때문에 환류를 이엠피보다 먼저 넣기 위해서는 유령보다 정밀한 컨트롤이 필요합니다.

EMP는 범위마법이라 단일타겟인 환류보다 유리한 측면이 있습니다.

환류로 인해 죽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유령은 은폐를 업그레이드할수 있습니다.

EMP가 기본마법이기 때문에 업그레이드에 필요한 비용은 같다고 볼수 있습니다.

유령의 은폐를 막기위해서 반드시 프로토스는 옵저버를 테란 병력위에 띄워놓아야 합니다.

테란이 병력위에 옵저버를 감지하고 스캔을 써서 옵저버를 순식간에 잡아냅니다.

이엠피의 사거리가 길고 유령역시 시야가 넓기때문에 옵저버의 시야밖에서 활동이 가능합니다.

프로토스는 스캔으로 인한 옵저버 테러를 막아내기 힘들뿐덜

또, 스캔을 막을 방법 자체가 존재하질 않습니다.  

 

동일한 실력이라고 가정한다면...유령과 고위기사의 싸움은 유령이 유리합니다.

다만...자원이 허락하는 한 끊임없이 차원관문에서 추가되는 고위기사는 테란 입장에서는 감당하기 힘듭니다.

 

이엠피는 범위기술이므로 사거리가 12라 봐야된다고 누가그랫는데.?

유령을 많이 뽑아놓으면 되겠군

환류가 9 emp가 8인데 범위라서 10 하는거 아녜요??
예전에 봤을때는 환류가 emp보다 사정거리는 1 긴데 emp가 범위라서 먼저나간다는걸 본거같은데..

Bluejay // 환류가 9 emp 10입니다. emp 거리 10 + 범위 2 해서 최대 12거리에 있는 유닛한테 emp 쏠수 있다는말. 최대 12범위지 굳이 이렇게 안맞추는게 오히려 이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