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프저전 쓸만한전략이 있어요

상대 다이아 1700~1900나오는데요, 저는 요즘 랜덤합니다.

 

저그로 플토상대하기에 쉽지않을뿐더러 제가 플토되면 저그잡기 수월합니다.

 

요즘 사람들 쓰는전략 보니까 4질럿 2파수기로 진출하면 왠만한 저글링부대 잡아먹구요, 4~5차관으로 질럿

 

추적자 적절하게 소환합니다. 바퀴많아지면 질추 1:1맞추고, 질럿비율 줄어들면 빠르게 질럿비율 채웁니다.

 

추적자만 남으면 저글링 쏟아져요.

 

 

요즘 이런 빌드 대세인거같구요, 저그입장에서 막기가 어렵네요, 뮤탈띄울 타임이 안되구요, 무리하게 테크

 

탔다가는 그대로 끝나는 수도 있고, 저글링만으로는 상대하기 힘들고 음,, 저그유저들이 방법을 내놔야 할듯

 

 

제가 예전에 프저전에서 플토들이 방법을 내놓아야 된다고 했는데 이게 그 방법중 하나가 될거같구요,

 

1500이하 플레기의 쓸데없는 태클은 무시합니다. 

 

방금 제가 플토로 한 리플 올려봄

저는 파수기 덜뽑고 시증 공업에 투자해서 압박하는걸 선호하는데 저그가 저글링 많이 뽑으면 좋은데 바퀴빠르게 가면 큰 피해주기 힘들더군요 ㅋㅋㅋ

플토가 초반에 승부를 볼수밖에 없죠.
거신 뽑는다고 앞마당먹고 틀어막고 있다가는 저그가 멀티 쭉쭉 늘리면서 나중에 물량에 압살당할수도 있고 하니..
저글링은 사실상 질추파 상대로는 강한힘을 발휘하기 힘들죠
잉전사 잉전사 하지만 붙었을 경우 화력이 강한 광전사니까요. 그렇다고 추적자도 나름 저글링은 잘잡아 주니까요

네 플토는 거신을 뽑을 필요가 없어요, 초반에 질추로 밀어붙이는게 훨씬 유리하더군요.
전 원래 파수기도 안뽑는데 그냥 원거리 지원용으로 해본거에요

거신뽑을 생각하면 뮤탈에 휘둘리고 불사조운영하려다가 퀴드라에 털려서;

결과적으로 이 전략은 4차관이랑 비슷하다고 보이네요.
결국 토스는 저그상대로 운영하는건 거의 패배라고 생각되네요

전 거신자체를 별로 좋다고 안봐요 저번에 고철처리장에서 1관문이후 바로 로보틱스 올리고
불멸자 3기에 질추 합쳐 6기에 몇차관인지 모르겟는데 계속보내서 제가 진적도 있구요.

후반으로 경기를 가져가야 유리한 경우도 있고
저그대 테란 처럼 후반으로 경기를 가져갈수 밖에 없는 경우도 있구요,
플토대 저그 처럼 시간을 끌수록 불리한 경우도 있는겁니다.

운영안된다고 종족 구리다고 할순 없다고 봅니다.

아직도 뮤탈뜬 이후에 운영으로 경기를 이겨보려는 플토들은 그만두시구요, 이건 마치 쉽고빠
른 길이 있는데 가장 어려운 길로 성공을 이루려는 사람으로 밖에 안보이네요.

글쎄요.. 저도 플토로 저그잡기가 힘들다고 느껴지진 않거든요.. 요즘 대세가 선스포닝 > 바퀴이던데, 1겟 1로버 이후 파수기+불멸찍고 3겟 1로버로 밀면 진짜 무난하게 밀리거든요..

초반에 저글링이 입구막은거 비비고 들어와서 일꾼털린경우 제외하면 이거 무난하게 써서 아직 져본적이 없습니다.. 이거 쓸때 중요한점은 추적자를 안뽑는다는겁니다. 질럿+불멸자+파수기만 써요. 크립제거용으로 옵도 하나 가구요.

뮤탈갈생각하니까 지는거임

솔찍히 뮤탈8마리나오면 토스는답이없음

무탈 잡을유닛이없음...스타1이야 커세어가 있었지만...G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