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디스트로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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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1-26 21:05:40 KST | 조회 | 583 |
제목 |
프징징분들... 늦지 않았습니다. 깨어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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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소개부터 하자면 주말마다 취미삼아 스타2를 플레이하고 있는 2200 저그입니다.
요 근래 '징징이들돋네'님의 글을 인상깊게 보았습니다.
저역시 프징징들의 존재여부야 알고 있었지만 이토록 심각한 줄은 몰랐습니다.
밸런스게시판에 넘쳐나는 프징징들로 하여금 오염되가는 playxp를 모른체
저그게시판만 들르며 전략만 연구하던 제 자신을 반성해봅니다.
프징징... 심각합니다.
이것은 병이며 사회적 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수 또한 많으며 전염성이 강해 현재 밸런스게시판을 자주 들르는 프로토스 유저 대부분이
'프징징'화 되고 있습니다.
정말 절망적입니다.
순수하게 밸런스의 문제점을 토론하며 개선점을 생각해 보자는 취지의 밸게가
이토록 더렵혀지고있다니...
하지만 여러분. 아직 포기 할 때가 아닙니다.
'징징이들돋네'님의 글을 보고 프징징 초기에 해당하는 분들이
심각성을 자각하고 깨어나 전략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더럽고 구역질나는 프징징들이라지만 이들도 스타2를 구매할 때만 해도
우리와 같은 '스타2 플레이어'가 아니었습니까?
그들이 아무리 우리를 배척할지라도 그들을 감싸줍시다.
넓은 포용력으로 치유해 줍시다.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 했습니다.
그들 역시 주변 프로토스유저를 오염시키는 크나큰 죄를 범하고 있다지만
그들을 미워하지 맙시다.
실날같은 희망을 붙잡고서라도 끝까지 그들을 위해 노력합시다.
더이상의 질병과 악이 없는 밸런스게시판을 만듭시다.
비록 오래 걸리겠지만 여러분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주변의 악성프징징분들이 보이면 차분히 병의 심각성을 일러주고
손을 잡아주어 광명으로 이끌어 냅시다.
'그들은 지금 우리의 도움을 필요로 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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