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크롬바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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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1-26 22:36:19 KST | 조회 | 344 |
제목 |
프테 2차관 러쉬 파해법에 대한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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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또 이런말 들을꺼 같습니다 토스의 신전략이 나왔는데 이러이러하면 안통한다라면서
입스타로 징징댄다구요 하지만 혹시 테란 유저에게 도움이 될까봐 제가 생각한 파해법을 올립니다
2차관 러쉬 빌드는 토스는 초반에 수비만 하고 있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날려버린
아주 신선한 빌드이고 상당히 강력한 빌드입니다 하지만 이 빌드가 파해법 찾기 힘든 빌드일까요?
솔직히 빌드는 딱 보면 보입니다 왜냐면 컨트롤을 발로 하지 않는 이상엔 광전사에 건설로봇이
잡히진 않을테고 그러면 다볼수 있죠 2관문과 인공제어소에 시증에 3개 돌아가는걸
볼수 있습니다 그러면 빌드 파악 끝난거 아닌가요? 시증을 3개나 모아 썼다는건
탐사정에 시증을 쓰지 않았다는 말이고 토스가 가난하고 공격적인 빌드라는게 뻔히
정찰에 들킨다는 말입니다
시증 돌아가는걸 보지 않는다고 해도 2번째 관문이 부자연스럽게 빠르다는것만봐도 ???
이런 느낌이 들겁니다 공격적일수 있다는거죠 스1에서의 빠른 투겟하고 같습니다
게이트 타이밍만봐도 감이 옴
2병영 선기술실 후반응로 상태에서 입구 아래에 벙커 짓고 수비 준비하구요 빈집 공격갈 사신 1기를
준비합니다 사신 1기로 빈집을 가서 탐사정을 신나게 털어준후에 토스 1광전+4추적 타이밍은 언덕아래
벙커 리페어로 막으면 됩니다 벙커가 깨지더라도 토스 병력에 손해가 많으면 1기술실 1반응로
물량으로 언덕아래 조여지지 않게 되고(충격탄 개발됨) 그러면 테란이 아주 좋은 출발을 하게 됩니다
이런식으로 안된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왜 안되는지 부터 논리적으로 반박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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