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아이어를위하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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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1-27 22:49:21 KST | 조회 | 563 |
제목 |
프로토스에겐 심각한 단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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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토스의 가장 큰 단점은 삼발이 테크라는 점입니다
물론 이 3테크를 모두 완성한 단계에선 '무적'이라고 할 수 있겟지만 대부분의 경기에서는 초중반까지 삼발이중 하나
후반가서 삼발이중 두개를 완성합니다.
삼발이 테크의 크나큰 단점은 상대유닛 카운터가 매우 힘들다는 것입니다.
로보틱스와 우주관문 그리고 황혼의회(고위기사)
로보틱스를 선택하면 한방병력은 매우 강력하지만(테란에게는 제외) 공중에게 매우 취약하구요
우주관문을 선택하면 상대 견제 차단능력등 상당히 좋지만 지상병력이 약화되는건 어쩔수 없구요
황혼의회를 선택하면 말할것도 없이 어중간하며 공백기가 길죠... 관문유닛의 스펙또한 문제구요
로보틱스 테크를 타면 동테크로 상대가 1/1/1로 밀고 나올떄 막기 정말 어렵구요
우주관문을 선택하면 상대의 의료선 견제 확실히 견제 가능하고 밴쉬도 쉽게 막을수 있고 1/1/1에도 강력한 편이죠
황혼의회는 선택하는 방향으로 개발된 빌드라곤 4차관 점멸자 뿐이죠
타종족과 비교해보자면
테란은 밴쉬 의료선 뽑는 테크에 모든 생산시설이 다 완성되구요
저그는 말 할 것도 없죠
이것은
안그래도 초반 정찰력 최악에다가 상대 정찰 저지력도 최악인데 만약 내가 선택한 방향이 잘못되면 그냥 끝장납니다
타종족보다 유연성이 '확연히' 떨어지는 프로토스 유닛들이 이렇게 까지 효율성이 안 좋은건 이해가 안됩니다
지금 해불선을 거신으로 쉽게 카운터 할수 있다고 하시는데 황혼의회로 방향을 잡으면 막는건 상상도 되지 않구요
우주관문 테크도 불사조로 정말 끈질기게 견제해 주면서 '거신'을 모아야 합니다
이건 나쁘지 않습니다
근데 문제는
이렇게 고른 방향이 까딱하면 또 망한다 라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 거신이 조합된 조합에서는 테란은 해불선에 바이킹만 추가하면 되는 어차피 반응로 달려있는 우주공항에서 빠르게 카운터를 모을수 있죠... 본대에서 거신 좀만 벗어나도 바이킹의 엄청난 화력에 의해 피해 최악에는 잃을 수도 있죠
테란같이 프로토스 유닛을 정말 빠르고 강력하게 카운터 할수 있는 유닛을 생산할수 잇지만 프로토스는 빠르게도 불가능하며
만들어도 강력한지는 의문입니다
삼발이의 단점을 커버해는 주는것은 어차피 기본 베이스인 관문유닛입니다.
관문유닛은 3개의 테크의 유일한 공통점이며 베이스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베이스라하지만.... 관문유닛이 쓰레기라는 점은 황혼의회 즉 고위기사 테크가 잘 안쓰인다는 것으로 알수 있죠
고로 프징징 입장에서
프로토스 테크하나만 잘못타도 경기의 절반을 수비하다가 다른 테크도 어느정도 완성해서야만 나갈법한 상황
그나마 이기면 다행인데 상대에게 너무 시간을 많이 뻇거 질 확율이 농후하다는 점
프로토스를 암울기로 밀어넣은 빌드의 유연하지 못함을 커버해주는 방법은 3가지 테크의 기본 관문유닛이상향되어 햔다고 생각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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