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 전략 종결자 바이킹?

바이킹이 물론 사거리가 길고, 중갑 추뎀이라 유용한건 맞습니다만, 기동성이 거지같고(특히

가속도 ㅄ), 두부 맺집입니다.

지상 전환시 몇대 얻어맞기라도 하면 지상전에선 정말 별거 없어지는 유닛이고, 공중전에선 선빵 치기만 좋을뿐,

다른 종족 동급 유닛들과 동수의 전투 혹은 기동전을 벌일때는 할꺼 없는 유닛입니다.

 나쁘다는게 아니라, 바이킹 사기라고 할 이유는 없다는 겁니다.

뮤탈? 모이면 모일수록 강한 화력에 뛰어난 기동성을 지녀 운영이면 운영, 힘싸움이면 힘싸움 모두에 애용되는 최고의 유닛 중 하나죠. 지상 공중 공격이 모두 한번에 되는 메리트도 있죠.

불사조? 그나마 암울한 토스의 희망. 기동성이 워낙 좋고, 맺집도 다른 공중유닛보단 낫고, 게릴라는 뮤탈 빰

치게 짜증납니다. 다수 교전때 상대의 중요한 지상유닛들을 들어버릴수도 있구요.

바이킹이 이 유닛들보다 특별히 좋진 않습니다. 이 유닛들은 엄밀히 말하면 쓰기 나름인 유닛들입니다.

 

굳이 비교하자면 타락귀가 있는데, 타락귀는 맺집이 좋고 타락 능력이 있고, 바이킹보다 가속도도 빠릅니다.

하지만 사실 가성비가 좋은 유닛은 분명히 아닌, 특정상황에 특화된 유닛입니다. 구리다면 이쪽이 구리겠죠.

바이킹이 좋은건 아닙니다.

제가 보기에 바이킹 활용이 극대화되는건 대거신, 대무리군주 상대로인데, 거신의 경우는 이거야 말로 테란과 토스의 중반힘싸움 능력에 따라 달려있고, 무리군주의 경우 아직 테란의 바이킹 운용에 저그가 못 따라가는 감이

있습니다. 적어도 제가 본 연승전,GSL에서는 어떤 저그유저도 바이킹 대처를 적절히 하지 못했습니다. 바이킹이

무리군주 때릴때 옆에 적정수의 타락귀나 뮤탈이 백업해주는 경우 자체를 제대로 못 봤네요.

 괜히 이상한 논리로 징징대진 맙시다. 특히 토스분들, 같은 토스유저로써 좀 그렇습니다;; 솔직히 제 경우

테란전은 상대가 유령활용 잘 하면 좀 어렵긴 합니다만, 밴쉬나 바이킹은 뭐,, 그냥 그러네요. 밴쉬나

바이킹이 스팀팩이라도 먹고 속도가 빨라진다면 모를까, 아니면 그 타이밍에 테란 자원이 남아돈다면 모를까,

그런게 아닌 이상 밴쉬 바이킹에 벽을 느끼는건 실력 문제가 아닌가 싶네요...

 

 

그 어떤 바이킹도 바이킹만 혼자다니지 않습니다. 해병과 같이 다니지.
그리고 오직 바이킹뿐이라고 해도 타락귀는 바이킹에게 발립니다.
가격부터 차이나는데 역상성이죠. 무리군주 뽑으면서 오로지 바이킹만 뽑는 테란을
공중병력으로 이긴다는건 저그에게 말도 안되는 이야기입니다.

바이킹의 가장 큰 무서움은 이겁니다. 다른 공중 유닛은 상대방을 공격하기 위해서는 자군 유닛위에 대기하는 적에게 먼저 접근해야합니다. 그래서 먼저 공격하는 쪽이 피해를 입기 마련이죠.

하지만 바이킹은 다릅니다. 수많은 해병과 토르등으로 충분히 보호받는 안전한 곳에서 상대방을 그 긴사거리로 농락합니다. 먼저 다가갈수 없습니다. 접근하면 해병과 토르의 집중포화와 더불어 바이킹의 공격에 녹아버리죠.

비싼 고급유닛의 경우는 선제공격의 집중사로 1마리가 잡힌다는건 말그대로 치명탑니다.

싸고 지상,공중 다되고 사거리 그 비싼 무리군주 수준으로 길고 공격력 높고 생산량도 높은 유닛이 구리다라... 타락귀는 완전히 불연소 쓰레기겠네요.

추가로 저런 공중 초장거리 공격에 대응 가능한 유일한 유닛도 오로지 테란에게 있습니다.
토르죠.

밴쉬는 살짝 고스펙인 감이 없지는 않지만, 어쨌든 바이킹까지 오면 좀 심한거 같습니다. 오늘 친구랑 겜을 하는데, 3판해서 3판 다 저한테 해불 타이밍 러쉬만 왔습니다. 뻔히 타이밍이 보여서 쉽게 막았더니 친구가 토스 어떻게 이기냐는 어이없는 말을 하더군요. 바이킹에 징징거리는것도 거의 이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유령을 필두로 한 운영이나, 기본적인 자원문제, 타이밍 문제면 모를까.. 바이킹 거신 싸움 자체가 토스가 테란과 5:5를 만들어놓은 싸움인데, 이거 진다고 징징대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탓할 대상이 잘못됐음.

좋은 글이군요.

ㅇㅇ바이킹은 저그입장에서도 손쉽게 죽일수 있는 비행기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플토입장에선 거신 카운터라 좀 짜증나겠죠

그 어떤 바이킹도 바이킹만 혼자다니지 않습니다. 해병과 같이 다니지.
그리고 오직 바이킹뿐이라고 해도 타락귀는 바이킹에게 발립니다.
가격부터 차이나는데 역상성이죠. 무리군주 뽑으면서 오로지 바이킹만 뽑는 테란을
공중병력으로 이긴다는건 저그에게 말도 안되는 이야기입니다.

바이킹의 가장 큰 무서움은 이겁니다. 다른 공중 유닛은 상대방을 공격하기 위해서는 자군 유닛위에 대기하는 적에게 먼저 접근해야합니다. 그래서 먼저 공격하는 쪽이 피해를 입기 마련이죠.

하지만 바이킹은 다릅니다. 수많은 해병과 토르등으로 충분히 보호받는 안전한 곳에서 상대방을 그 긴사거리로 농락합니다. 먼저 다가갈수 없습니다. 접근하면 해병과 토르의 집중포화와 더불어 바이킹의 공격에 녹아버리죠.

비싼 고급유닛의 경우는 선제공격의 집중사로 1마리가 잡힌다는건 말그대로 치명탑니다.

싸고 지상,공중 다되고 사거리 그 비싼 무리군주 수준으로 길고 공격력 높고 생산량도 높은 유닛이 구리다라... 타락귀는 완전히 불연소 쓰레기겠네요.

추가로 저런 공중 초장거리 공격에 대응 가능한 유일한 유닛도 오로지 테란에게 있습니다.
토르죠.

우주모함과 바이킹 관계를 따져보면 캐리어가 골리앗 다수 상대시 지형을 이용해서
치고 빠지는 컨트롤을 하는 건데 그 골리앗들이 날아다니니 이건 뭐 답이 안나오는 거죠

바이킹은 별문제 없음. 밴시가 오버스펙이지.

바이킹이 좋은게 아니라니.....설명은 길었지만 설득력은 없는 글이었네요.

바이킹이문제없다니;;
공중의 탱크 사거린데 미친거죠;;
문제많음 마린과 토르의 호위받으면서 쏜다는게 정말 치ㅇ명적임

바이킹 사거리는 진짜....공포 쓸 엄두를 못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