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보율리고고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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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2-11 15:25:03 KST | 조회 | 1,013 |
제목 |
프징징이 악질이라는 근거를 보여드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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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징징이 얼마나 악질이냐면...
프로토스의 징징질 장악은 10월 11일부터 시작되었습니다. 2달이 지났죠.
이게 언제냐하면 심지어 1.1.2 패치 하기도 전입니다.
그 후에 1.1.2패치가 이뤄지고 프징징들은 도를 넘기 시작합니다.
그럼 1.1.2 패치 후 공식전 전적을 한 번 보죠.
1.1.2패치 후 공식전
P vs Z : 38승 40패 (48.7%)
P vs T : 82승 73패 (52.9%)
P vs R : 2승 1패 (66.7%)
P vs All : 122승 114패 (51.7%)
가장 최근의 리그인 GSL 시즌3 공식전
P vs Z : 16승 14패 (53.3%)
P vs T : 26승 17패 (60.5%)
P vs All : 42승 31패 (57.5%)
1.1.1 패치 때이던 10월 11일부터 프로토스가 준결승전에서 테란을 4:0으로 누르고 결승전에 오른 어제까지 프징징들은 단 하루도 징징질 1위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이유는 물론 다양합니다. 불곰 너프해라 밴시 너프해라 이엠피 너프해라 전투자극제 너프해라 등등등...
그 동안 프로토스의 승률이 위와 같습니다.
미친 프징징들이 징징질을 합리화시키는 패턴이 몇 가지가 있습니다.
1. 플토 승률은 소수정예가 높여놔서 저렇게 된거다.
-> 현실은? 8강 이후로 플토가 다수종족인데도 승률은 소수이던 64강보다 훨씬 높아졌습니다. 플토는 다른 종족보다 숫자가 많아도 소수정예인가봅니다.
2. 프로게이머들은 잘 해서 극복했지만 배틀넷에서는 너무 힘들다.
-> 현실은? 블리자드가 발표할 때마다 배틀넷 통계에서 프로토스는 절대 밀리는 종족이 아닙니다. 오히려 최근에 발표한 통계에서는 한국 다이아몬드리그까지 타종족을 압도합니다. 통계에 대해 논란이 많지만, 적어도 프징징들이 저렇게 미친 듯이 징징댈만한 근거는 보이지 않습니다.
3. 시즌1때 저그도 지금 프로토스랑 비슷했지만 징징질 1위 했다.
-> 현실은? 시즌1때 저그는 승률 60%가 넘어가고도 징징질 1위하며 타종족 너프하라고 드립친 적 없습니다. 저그가 프로토스에게 힘들다고 너프 좀 하라고 하긴 했지만, 거기에는 프로토스 상대로 승률이 높지 않았다는 근거가 있었습니다. 공식전 수십판을 한 결과가 승률 60%를 넘어가고, 동시에 8강 이후로 다수종족을 유지하면서도 타종족 너프를 외치는 미친 듯이 뻔뻔한 프징징들과는 전혀 성격이 다릅니다.
양심이 없더라도 이성이 있는 사람이라면 보고 생각하십시오.
이런 상황에서 프로토스의 징징질이 얼마나 심한지.
그리고 징징질을 비판하는 사람들에게 악악대는 인간들까지 늘어납니다.
그 사람들은 프징징의 징징질이 근본적인 문제라는 것을 왜 외면하는지.
징징질만 정상화되면 징징이들을 까는 글도 줄어드는 건 당연한 일인데. 도대체 왜 이 징징이들은 미친 짓을 그만두지 않는 것인지.
......
지금 이 순간에도 프징징의 징징 장악질은 2달이 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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