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2를 살리기 위해서는 테란을 너프해야 한다

실제 밸런스가 어쨌든 코드S16강도 테란판이 될 조짐이 보이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테란 6명 토스 4명 저그 2명인데 남은 선수는 테란이 5명 토스 1명 저그 2명입니다

이것은 정상이 아닙니다

실제 밸런스가 테란이 좋은게 아니더라도 약간 너프를 해서 테란 중심의 스타2판을 3종족이 균형을 이루는 판으로 바꾸어야 합니다

또한 지금 스타2에서 제일 재미없는 게임은 치즈 러시입니다

치즈 러시 때문에 수많은 스타2 팬들이 등을 돌리고 있습니다

이것을 그대로 방치하면 스타2를 살리는 길은 없습니다

두번째로 재미없는 게임은 4차관입니다.

4차관 때문에 수백 수천 수억의 스타2 팬들이 등을 돌리고 있습니다.

이 역시 그대로 방치하면 스타2를 살리는 길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우선 치즈러시부터 손 봐야합니다
4차관은 그 다음에 손 보면 됩니다

일단 치즈부터 너프좀

테란에 흥행카드인 선수들이 많은데, 실제로 시청률이나 곰티비 조회수 봐도 그렇구요
임요환, 이윤열, 박성준 같은 본좌 출신 선수들이 더 쉽게 결승에 갈 수 있도록 토스 너프 필수요

4차관은 실력으로 커버가 가능하지만 치즈러쉬는 실력으로도 커버가 안됨. 개같은맵 몇개만 사라지면 괜찮아질듯.

테란 일꾼 체력을 30으로 너프해야 됨

임요환 이윤열이 아무리 잘 해도 치즈로 끝나는 경기가 계속되면 팬들은 등을 돌릴 겁니다
지금도 이 둘이 있어도 스1판에 크게 밀리는 현실입니다

보노보노83 // 좀 말이되는 소리를 하세요 ㅡㅡ 테란 일꾼은 수리도 하고 자원도 캐고 체력도 제일 높고 건물안으로 들어갈 수도있고 치즈러쉬로 일꾼을 잃어도 지게로봇이 일 대신 해주는 그런 약한 일꾼인데 체력이 30이 말이되요 ㅡㅡ?

5로 너프해야 됨

[임요환이 장민철보다 흥행수표일 확률: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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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위 왜이래..

임요환 경기 조회수의 변화 추이를 보시면 인물 한 둘로 리그를 살리는건 불가능하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급격히 떨어지고 있죠

양질의 경기가 많이 나와야 리그가 삽니다 지금의 치즈 러시는 100경기에 한 번 정도 나오면 적당한 빌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