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그에게 스1 패러사이트를 돌려주는건 어떰?

제목 그대로 스1 퀸이 썻던 패러사이트를 대군주,감시군주가 1회용으로 쓸 수 있게 돌려주는거임.

저그의 문제점 중 하나가 미니맵밝히기나 적유닛들의 이동경로확인 등의 정찰은 좋은데

정작 적본진의 상황, 테크확인등의 정찰이 정말 어렵다는거. 대군주를 찔러넣을때는

타 종족의 정찰보다 손해를 더 무릎쓰고 찔러넣어야 되는데 문제는 이 찔러넣기도 속된말로 운빨을 좀 받아야됨

 

정확히 써보자면

 

산란못 건설후 부화장에서 패러사이트 업그레이드 가능

대군주, 감시군주가 1회용으로 사용가능

패러사이트는 5초간 대상유닛의 시야공유

거신,토르같은 대형에게는 사용불가

 

이렇게되면 최소한 저그가 예언가 수준으로 찍어야하는 힘든 행동은 없어질것같음. 게다가 불사조,밴시에게 사용해서 루트를 확보해놓는다거나 초반 적의 테크를 확인한다거나

 

대신 이렇게되면 점막종양등을 너프해야될듯

5초는 너무..

저그는 1분에 한번씩 맵이 다켜졋다가 꺼져야함

5초도 사실 어떻게보면 길긴한데 패러사이트 자체가 단순히 시야공유와 같은거라서 패러사이트 걸린유닛을 구석에 박는다던가 하는 수단이 있기때문에 5초를 생각해봤음

그러면 점막도 탐지가능한유닛없어도 볼수있게해주세요

이거대신 소환수 넣어준거잔아여...

머 잘걸리긴 하지만 그래도 토스도 만만치않게 예언력쩔어야해요

환상업 조금 줄었다고 해도 마나 150인가 그런데 ....

패러사이트 좋은거 같은데.. 솔직히 스타1에서는 패러사이트가 아주큰 역활은 못헀지만 지금으로서의 패러사이트는 정말 큰 효과를 볼수있을것같네요.. 대신에 변신수가 있지만

변신수가 있는데 그게 왜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냥 변신수 쓰는게 나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