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dadafa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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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1-12 21:57:02 KST | 조회 | 671 |
제목 |
프질질의 정신상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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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토를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으나 밸토를 한번 훑어보고 또 근처의 많은 플토 유저들과 친구들을 훑어본 결과 나는 다음과 같은 공통점을 발견 할 수 있었다.
1. 누구나 지면 징징을 한다. 이건 대부분의 경우에 있어서 당연한거다. 겜하다 지면 빡치니까 ㅇㅇ. 하지만 그 징징의 정도에서 차이가 갈린다.
2. 그 징징의 정도가 좀 극심한, 그러니까 피방에서 같이 논 친구들 눈쌀까지 찌푸려지게 할정도의 징징질을 하는 놈들은 프로토스라는 종족에 대해 과도한 '감정이입'을 하는 경향을 보인다.
3. 특히 그러한 '감정이입'을 과도히 하는 친구들 중에는 유난히 '설덕후'가 많다.
4. 즉, '아 설정을 보면 플토 간지나고 기술력도 압도적이고 킹왕짱 세력에 옛날 우주도 지배하고 테란이고 저그고 손쉽게 다 쓸어버릴 수 있지만 높은 도덕성과 그로 인한 경직성으로 아이어가 털린거임 ㅇㅇ 그러니까 블쟈색기들아 유닛 설정 제대로 구현하라고!' 이란 생각을 가지고 있으면서 '아오 저것들 설정만 제대로 구현되있으면 그냥 싹 어택땅 쓸 수 있는데' 이런 생각을 무의식중에 가지고 있는 놈들이 지나치게 징징질을 한다는거다.
5. 한마디로 과도한 징징질을 하는 종자들은 한마디로 요약해서 '플타쿠'들.
6. 타쿠들은 문제를 안일으키는 곳이 없다.
7. 그러니까 플타쿠 깝시다. 플타쿠는 나의 원수.
결론: 그러니까 게임은 게임으로 하고 덕질에 감정이입해서 병신크리 ㄴㄴ ㅇ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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