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그는 포텐이 가장 떨어지는 종족임

밑의 어딘가의 댓글에도 적어놨지만

 

저그의 유닛 종류는 전 종족 중 가장 적으며, 쓸 수 있는 마법의 수마저 가장 적고, 그 적은 유닛 중에서 태반이

 

근접 공격 내지는 그에 준하는 ㅄ같은 사거리를 지니고 있으며, 그나마 있는 원거리 유닛조차 일개 소환 유닛인

 

감테를 제외하면 전부 미사일 타입 공격이며, 인구수 1 차지하는 유닛은 저글링 맹독충 일꾼 밖에 없는 말로만

 

물량의 종족임

 

 

여왕류?

 

그 전략이 어떻게 나왔는지 아심?

 

저그에 하도 쓸 유닛이 없다보니, 본진에서 기어나오지 말라고 점막 밖 이속은 ㅄ으로 만들어준 운영용 유닛을

 

어거지로 짜내서 수혈쓰는 전투유닛으로 응용한것임.

 

 

타종족은 잉여라고 부르는 유닛은 거의 철저하게 배제하지만

 

저그는 잉여라고 불리는 유닛이라도 안쓰면 장애가 생기기 때문에 상황이 닥치면 쓰고봐야함

 

 

그렇다고 날빌이 강력한가하면 그 또한 아니라

 

날빌인거 걸리기만 하면 90%는 졌다고 봐도 무방한 운영의 종족임

 

 

더구나 유닛 컨트롤로 종족 포텐셜을 극으로 끌어 올려보려고 해도 

 

유닛의 반은 근접 유닛, 그나마 나머지 원거리 유닛 중에 사거리가 6이 넘는 녀석은 히드라(그것도 업글을 해줘

 

야 하네?)와 무군 둘 뿐이고

 

 

종족 최장 사거리를 가진 무군은

 

실상 관광 경기가 아니면 보기도 힘든 스타2에서 손에 꼽히는 최상위 테크에 위치

 

 

그러면 뭐 그나마 있는 원거리 유닛들이 무빙샷이나 뭐 그런게 되는가 하면?

 

이건 뭐, 뮤짤이 되나, 아니면 해병같은 무빙샷이 되나, 점멸컨, 돌진컨 같은게 되나

 

꼴랑 해봐야 매직박스 컨 아니면 버로우 컨트롤이 다임

 

 

 

이런 상황에서 저그의 미래가 밝을수 있는건 

 

이전 마재윤의 3햇 운영 처럼 엄청나게 획기적인 운영법 내지는

 

어느분 말처럼 패치 내지는, 확장팩을 통해서만 가능하다는 이야기임

 

 

저그가 연구를 안한 분야가 있는지

 

그게 더 궁금할 지경임

 

안쓰는 유닛, 마법, 건물이 있기는 한가?

 

토스지만 이 글은 너무 맞는 말 같음... 저그 버프좀...

토스지만 이 글은 너무 맞는 말 같음... 저그 버프좀...

특히 무리군수 얘기는 GSL를 많이 보았던 유저로써 납득이 안되군요.
그리고 뮤짤도 스1 발매되고 몇년 후가 지난 프로리그까지 발전되서야 나온 컨트롤로 스1 오리지날땐 없었던 컨트롤입니다. 뭐 스2도 시간 지나면 새로운 컨이 나오겠죠.

써논거 보면 맞는말인거 같은데 예전에 토스도 그랬음 쓸건 거신밖에 없고 고기 댐지가 ㅄ이라서 쓸수 없고 관문유닛 ㅄ이라 무조건 로보테크 올라가기 기다려야되고 쓸수있는건 역장+거신 끝 뭐 이렇게 ㅄ같이 포텐없는 종족이 다 있냐 했는데 꼭 그렇지만도 아니었네요 저그도 뭔가를 발견할듯

- 저그 날빌목록 -
6못 8바퀴 땡저글링 패스트뮤탈 땅굴망

테란 토스분들 한번쯤 이전략들 당해보시지 않앗나요?
근데 알고 막으면 비교적 막기쉽다고 느끼시지 않으셧?
이게 바로 저그임.

ㄴ문제는 당시의 토스는 거신 이외에는 쓸 유닛이 없다고 생각하다가 고기,불사조 등의 재발견

이 이뤄진 것이고, 현재의 저그는 아무리 잉여인 유닛, 하물며 운영에 쓰라고 준 유닛인 여왕까

지 박박 긁어서 쓰는것이 차이점임

이미 쓰지 않는 유닛이 없는 상황에서 발견을 한다면 운영 쪽밖에는 없다는 것이 문제임

무빙샷이 강하다는건 얼겠는데... 점멸컨은 물량에서 압도할때 적감싸기도 하지만 체력없는 유닛 뒤로 점멸하는 거라서 바퀴 버러우 컨이랑 같다고 볼수있구요. 광전사 돌진컨은... 꽤 오래전에 광전사 돌진스킬 땅찍고 감싸기 활용 가능하다고 어느 유저분이 주장하다가 송준혁선수 같은 분들이 써보니 그냥 어택땅 찍는게 낫다고 해서 바로 버러우된 그 컨트롤 말씀하시는건가요;;

점멸이랑 버로우랑 어케같음? 버로우해봐야 옵저버데리고 다니거나 스캔뿌리면병신인데

유닛수가 적은 저그는 연구를 할때
테크 밟는 순서에 대한 고정이 있어야 할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스1때처럼 연구에 연구가 지속되서(스1때도 쓰는건 비슷비슷했었죠. 초창기에는 뮤탈은 견제용도로 쓰거나 하면서 대다수가 히드라 럴커를 쓰다가 히드라 저글링으로 바뀌었다가 어찌 어찌 계속 변하면서, 지금은 뮤탈이 필수 테크에 손꼽히죠 뮤탈흔들기 -> 럴커 3멀티 운영 -> -> ->)
최적화된 방식이 필요하지 않나 생각되는데, 그게 또 쉬운게 아니라서,, 어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포텐이 가장 떨어지는건 확실히 맞는듯,

엔타로아이유님/ 글쓴이 말을 읽는 입장에서 풀어보자면 테란의 유닛 컨트롤 특징인 사거리와 연사속도에 기반하여 움직이는 무빙샷 같은 컨트롤을 말하는거구요.
다른 컨트롤적인 예로 플토의 점멸이나 돌진같은 특정 스킬에 의한 컨트롤 같은걸 언급한
거라 봅니다.

사실상 테란만 가지고 있는 컨트롤? 플토만 가지고 있는 컨트롤의 개념이 아니라
굳이 적절한 예를 가지고 오려다보니 테란의 대표적인 무빙샷 개념의 컨트롤과
상대적으로는 플토쪽에서 찾아보기 쉬운 특정 스킬을 이용한 컨트롤을 가져온거란 말이죠



사실상 컨트롤의 종합적인 측면으로 보자면 플토의 추적자도 테란의 마이크로적인 컨트롤만큼
은 아니라도 충분히 컨트롤에 의한 변수는 존재하구요

다만 그러한 모습이 테란/플토에 비해서 저그는 사거리 자체를 가지고있는 유닛
혹은 연사력이 충분히 빠른 유닛이 없다보니

저그입장에서는 공허를 느끼는 거랍니다.

쉽게 말해서 저그로써 원거리를 이용한 테란or플토처럼의 컨트롤 가능한 유닛은
히드라 말곤 없지않습니까

바퀴는 말이 컨트롤이지 사실상 연사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추적지나 불곰/해병을 사용할때의
무빙샷이 아니라.. "진형"을 갖추는 방식의 매크로 컨트롤을 주로 하게됩니다.

즉 컨트롤 부분을 글쓴이가 언급한 것은 그러한 부분처럼 컨트롤을 통한 유닛의 변수

"적은 유닛으로 더 많은 유닛을 막거나 혹은 피해줄수있는.."

이러한 컨트롤이 가능한 저그 유닛은 없다는거죠.

결국은 저그는 오로지 "물량.. 더 많은 양 더 많은 일꾼 더 많은 생산"말고는 해답을 찾기 어려울
뿐더러.. 결국 이렇게 뻔하게 보이는 해법은 그만큼 커트 당하기도 쉽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