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bulsaj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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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1-14 14:19:19 KST | 조회 | 666 |
제목 |
해병의 일기: 6가스 프로토스는 사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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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한 해병이 쓴 일기입니다.
2069년 6월 25일.
오늘 우리 금속도시에 배치된 666부대는 견제작전에 들어간다.
멀티drop플레이로 적군의 기지를 천천히 붕괴시킬거라는 정지혁병장님의 plan이다.
우리는 지금까지 five사령부 플레이로 defense를 잘 하면서 많은 자원을 채취해왔다.
정지혁병장님이 집결지에서 말씀하셨다.
"오늘을 살아남으면 6월 28일날 잠실구장에서 있을 소녀시대 콘서트에 갈 수 있을것이다. 살아남자 제군들이여"
-와아아아아아아아아아- 정력넘치는 해불group의 함성소리가 금속도시의 sound를 잠재웠다.
나와 동지들은 이수근일병의 드랍ship에 탑승했다. 그는 최고의 pilot이다. 왜냐하면
이수근일병은 여자친구가 그리워 탈영 3회를 하고 영창에 3번을 같다와서 군부대에 9년 근무중이다.
이수근일병은 9년동안 군부대에 있던만큼 girl가수들을 좋아한다... 오늘은 그의 라디오에서....
"나는요.. 오빠가 좋은걸..." 아이유양의 3단 cutie한 애교와 sexy한 고음이 우리를 up시킨다.
드디어 도착했다. 9시의 프로토스 멀티진영. 프로브들이 일을 열심히 하고있다.. 그중에는
내 친한친구이며 건설로봇시절 내 유일한 동무가 되주었던 김대중 이병이 병영을 짓고있을때
전기고문을 집행하여 처참하게 죽인 프로브가 있었다.. 나는 이날을 위해서 해병이 되었다.
드디어 전투가 시작되었다. 나는 과연 이 일기를 계속 쓸 수 있을까?
2069년 6월 26일.
작전에 실패하였다. 어찌된건지 고위기사가 암흑에서 나타나 storm을 불러들였다.
하지만 이수근 pilot이 우리를 다시 태워주고 도망을 왔다. 또다른 group들이 모였다, 그들도 마찬가지...
많은 고위기사들이 나타나여 우리를 내쫒았다. 그리하여 우리는 귀신도 잡는다는 ghost특수부대를 불렀다.
그들은 EMP라는 탄으로 고위기사의 에너지를 없애버린다. 우리는 다시 작전에 들어갔다.
2069년 6월 27일.
어찌된 일인가.. 고위기사들이 추적자들 뒤에 숨어서 유령들이 다가가질 못했다.
우리들은 스테로이드라는 물약을 복용하여 유령들을 엄호하기로 하였다.
성공하였다. 우리들은 그저 9시 기지를 붕괴시키면 됬었다... 하지만 새로운 고위기사가 1초만에 나타나서
storm을 곧바로 사용하였다. 우리들의 무기 사정거리는 6M밖에 안되지만 고위기사의 storm은 9M여서
아주쉽게 critical hit을 하였다. 본진에는 스테로이드 과복용 때문에 피가 철철 흐르는 동지들로 가득하였다.
뇌가없는 프로토스들도 우리들을 이렇게 냅두진 않을것이다... 그들이 오였다.. 내 눈앞에...
아... 소녀시대여, 나는 그들의 화살을 맞고싶었다. 훗훗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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