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귀염둥이저글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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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1-15 05:00:38 KST | 조회 | 608 |
제목 |
저그가 징징대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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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번 인터뷰에서 16강 진출이 기적이라고 표현했었다. 헌데 지금 8강에 진출하게 됐다?
- 그냥 더 큰 기적이라고 생각한다. (그렉필즈 8강진출 인터뷰)
다가오는 13일 새벽, 1.2 패치가 진행되는데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임재덕: 한마디로 암울하다. 솔직히 테란전은 200 대 200 싸움으로 몰고 가면 충분히 이길 자신이 있다. 그러나 프로토스와의 200 싸움은 저그로서 답이 없다. 지금 저그로 8강에 올라간 것 자체가 기적이라 생각한다.
(임재덕 8강진출 인터뷰)
▲ 다음 상대가 임재덕이다. 패치의 영향이 있을 것으로 생각하나?
- 패치와는 상관없다. 프로토스 대 저그는 밸런스가 안 맞는다고 생각해왔다. 우리 팀에선 저그는 그냥 불쌍한 종족이라고 불린다. 하지만 재덕이 형이니깐 파해법을 들고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이형섭 8강진출 인터뷰)
최근 1.2 패치가 됐다. 패치 이후 래더는 어떤가?
박성준: 테란과 저그, 두 종족 플레이어 모두 프로토스전이 힘들다는 소리를 많이 하고 있다. 특히 저그는 불사조를 잡을 유닛이 없어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박성준 승격강등전 진출 인터뷰)
▲ 목표가 있다면?
- 지금 현재로도 만족한다. 저그로 16강 돌파 하는 것 자체만으로도 다 이뤘다고 생각한다
(그렉필즈 16강진출 인터뷰)
최 고수층이건 뭐건 어쨋든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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