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웡웡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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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1-16 12:49:22 KST | 조회 | 420 |
제목 |
잉전사를 구원하는 방법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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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잉전사가 되는 것은 바로 충격 충격에 버티질 못하여 질질 기어가다보니
기어가는 도중에 맞을 건 다 쳐 맞고 승화해버려서 그런 것 아닙니까?
하지만 저그를 보면, 똑같은 근접전 유닛인 저글링은 충격 충격에 별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녹는 게 문제지..)
즉, 저글링의 빠른 이동 속도와 '물량'으로 상대방을 쌈싸먹어 상성표 그대로 실현시킬 수 있다는 겁니다.
잉전사는 광물 100으로 1 기면은 저글링 4 기가 나옵니다.
그러나 광전사는 저글링 4 기에 충격 충격을 쏘면 저글링 1 기만 기어가게 되는 것에 비해
무조건 맞으면 기어 가게 되는 것 아닙니까?
즉 잉전사 1 기가 충격 충격 걸리면 저글링 4 기가 충격 충격 걸리는 것과 마찬가지
무슨 캠페인의 범위 충격탄..처럼
이러니까 물량이 딸리는 광전사로서는 저글링에 비해 훨씬 충격에 대한 부담을 갖게 되는 거죠..
그럼 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으로는, 잉전사의 양산화 밖에 없다 생각합니다.
잉전사의 능력치 하향과 가격 하향을 통해 차관으로 원래 잉전사보다 1.5 배 정도 많은 수가 나올 수 있도록 하면
기존 충격 맞던 것들은 맞더라도 저글링은 남은 3 기가 불곰을 쫓아 훋앙을 간지럽힐 수 있듯이
광전사도 그리 충격 충격에 대해 부담을 갖지 않게 되어 지금과 같은 상황을 개선시킬 수가 있단 겁니다.
저글링의 빠른 이동 속도도 일단 돌진 업그레이드를 하고 나면 그 돌진 버그라 해야하나..
그걸 활용해 저글링과 같이 일단 쌈싸먹으면서 다 죽이기 전에 버티는 게 문제지
쌈싸먹지도 못하고 지금처럼 역장에 계속 의존해야만 하는 상황을 타개할 수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광전사의 양산화 어떻습니까?????? 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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