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gsl은 정말 테란이 압도적이다.

테란이 쎄다는 말은 많았지만, 진짜 쎄보이는건 이번임.

 

지금까지는 테란 활용을 선수들이 잘못했다는 느낌이 드는데,

지금의 테란 2강(정종왕-해병왕)은 완성형 테란 최연성 포스에 점점 다가가고 있는 느낌임 ㅡ ㅡ

 

결승은 자연스레 정종현-이정훈이 될 것 같다. ㅡ ㅡ

 

정종왕 vs 재덕신 최근전적

1.기사도 연승전에서 정종왕이 베틀크루져로 발라주심

2.게인워드배 대회에서 3:0 그것도 압도적으로 재덕신 제압 ㅡ ㅡ

 

해병왕은 아직까진 완성형이라기 보단 임요환식 전략 플레이를 즐기는 거 같은데 점점 업그레이드 되고 있음

예상을 깨고 그렉필즈나 재덕신, 아니면 조나단이나 윤열이라도 선전했으면 좋겠지만 영 어려워보인다 ㅡ ㅡ

 

 

 

 

 

 

 

 

 

토스는 관전하겠습니다...

조나단은 신 메카닉을 보여주고 있음... 여전히 좀 힘들어보이긴하지만 화이팅!

이번리그가쌔긴 3번째리그빼곤 다쌧지 리그3도 4강 2명이였다는게 약해보인거 항상 3명씩가다가 이번에도 저그한테 다처발리겟군 결국 저그우승 항상 같은레파토리

근데 시즌1 김성제, 시즌2 이정훈, 시즌3 박서용 때보다 지금 정종현과 이정훈의 포스는 더욱 압도적이라는 ㅡ ㅡ... 상대들이 다 빈약해 보여..;; 재덕신 마저도 최근 전적에서 정종현은 한세트도 잡아본적이 없음;;

여태까지 조합도 안하고 안강해보이는 테란들이 그렇게 활개친 것도 테란 스펙이 엄청나다는 반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