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거리유닛은 빠르지않은이상 공격할때만써야됨.

해병이 저그 본진으로 공격이 옵니다.

맹독충이 달려듭니다.

전투자극제쓰면서 뒤로 뺍니다.

이렇게 상대방 장거리 유닛이 빼도 별 상관 없을 때, 밀리유닛은 진가를 발휘 못합니다.

울트라가 불곰에 발리는것만 봐도 그렇죠.

이젠 상황을 바꿔보죠.

저그가 테란 본진에 드랍을 시전했습니다.

해병,불곰이 막으려 그럽니다.

갑자기 울트라, 맹독충이 달려듭니다.

해불이 의료선에 타거나 뒤로 뺍니다.

의료선에 타거나 뒤로 빼는 순간 내 생산건물, 사령부가 타격을 입습니다.

피해를 최소화하려면 자기 본진에 있는 병력은 최대한 빨리 걷어내야 합니다.

어쩔수 없이 그 자리에서 싸웁니다.

찔끔찔끔 뒤로 가보지만 뒤로 갈수록 건물들은 더 터져나갑니다.

울트라맹독충이 달려듭니다.

장렬히 죽습니다.

끝.

결론: 단거리 유닛은 저글링처럼 엄청 빠르지 않은 이상 공격용으로만 쓰셈.

꼭 본진이 아니더라고 꿀멀이나 꼭 테란이 지켜야할 곳을 공격하면 테란은 병력을 못뺌.

근데 문제는 저그는 막고 막고 또 막는 종족이라는거.

현실은 맹독충과 울트라가 달려듭니다.
앨리전이 시작됬습니다.
테란은 건물을 띄웁니다.
저그는 멸망했습니다.

스팀 쓰고 도망가면 충분한 손해라고 생각했습니다

ㄴ 근데 문제는 맹독충도 다 잡으면서 도망친다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