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킹 보단 의료선

바이킹 사거리가 길다는 장점

데미지가 강하다는 장점

뒤지지 않는 공격 속도

바이킹 사거리 컨트롤로 전투 순양함, 우주 모함 농락 가능

 

바이킹 지대지 하려면 지상 모드 해야하는데 그리 쌘건 못 느끼겠습니다.

과거 매딕이 힐을 담당했는데 현재는 매딕이 드랍쉽 자격증을 땄습니다.

 

테란은 점점 좋아지고 있습니다.

장거리 힐, 공중 유닛, 수송 점유 까지...

 

장거리 힐에 공중 유닛이라 공격 당하기 쉽사리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체력 +1이 아닌 +3로 올라서 체력 차는 속도가 빠릅니다.

 

바이킹 보단 의료선이 사기라고 봅니다.

그리고 의료선이 힐까지 쓸수있으면 가격은 높아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프로토스의 차원 분광기가 의료선처럼 쉴드를 차게 쉴드힐을 하는 그날까지

프로토스여 영원하라.

메딕의 치료 효율 엠 1당 체력 2였습니다. 매딕보다 비싼 의료선이 1당 3 채우는 것은 그리 큰 오버스펙도 아닙니다. 해불에 탱크 유령 조합을 하면 의료선 수가 확 줄어드는 것을 볼 수 있죠.

그리고 의료선이 싸지도 않습니다. 100/100인데 단순 드랍십의 기능 치고는 비싼 편이죠.

다만 테란 자체가 가스를 조금 먹기 때문에(해병 0, 불곰 25, 유령은 많이 필요 없고 생산하는데도 가스가 많이 필요 없음. 메카닉이 아닌 이상 테란의 가스는 부족할 일이 없음) 그로 인해서 대량 생산이 가능하고 그로 인해서 체력 회복이 좋아져서 좋게 느껴지는 것 뿐입니다. 테란의 가스 소모량을 늘리면 의료선이 사기라는 생각도 없어지죠.

그래서 예전부터 저는 불곰의 가스 소모량을 25->50으로 늘리자는 주장을 해왔습니다. 그 편이 더 적당해 보입니다.

의무관 같은경우 거신이나 맹독충때문에 저체력을 가진 유닛은 너무나도 쉽게 삭제되는
흐름상 삭제되고 의료선으로 추가되는게 밸런스 위해서도 없어요 의무관있으면
쌈한번하면 살릴수가없넹 ㅠ

질문 하나.. 미네랄 100 가스 100 의료선과 미네랄 100 가스 150 감염충.. 누가 더 좋은 유닛?

의료선 존나싼거아닌가...

가격은 비싸지만 드랍쉽 기능이 유효하다는 점에서 굳이 힐이 2에서 3으로 증가될 필요가 있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론상으로나 형평성 상으론 맞아떨어질진 모르겠지만 현재 보여지는 의료선이 추가된 각종 업글을 마친 해불의 위력은 테란 유저들 조차도 부정하지 않는 1티어 종결자급 화력과 생존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거기다 대공능력을 갖춘 유닛이 많이 사라진 스2다 보니 그 현상이 특히나 심각한 저그전에선
저그가 뮤탈을 주병력으로 택하지 않았을 경우 해병 불곰을 다 때려잡아도 의료선이 유유히 저그 병력들 머리위로 떠다니는 정말 눈뜨고 볼수없는 장면까지도 등장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현재 3종족중 수송선 1기, 2기의 분량으로 드랍 테러를 감행했을때 그 행위가 파워조공이 되느냐와 본진(혹은 멀티)에 심각한 타격을 주느냐로 나뉘는 부분만 봐도 의료선 역시 문제가 아주 없다곤 할수가 없습니다. 물론 해불이 약해진다면 의료선의 힐량이 지금과 같아도 문제될건 없지만, 너프에 있어 둘중 하나를 택하라고 한다면 타겟이 의료선으로 바뀐다 하더라도 딱히 이상할것도 없다는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