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서스와 하이브!!!

요즘 테란 사기다..라고 말씀하시는데..

그냥 갑자기 재밌는게 생각났는데요..

저그와 프로토스를 이렇게 상향해보면 어떨까, 생각해봐요...

<프로토스>

프로토스 최종테크인 모선이 있는데...

뽑으시는 분을 못봤을 뿐더러...

테란인 제 입장에서 봐도 너무 잉여로워서요..

그리고 행성요새, 궤도사령부로 바꿀 수 있는 테란의 사령부와 달리,,

후반가면 자원다떨어진 넥서스는 그냥 시간증폭밖에 쓸 일이 없잖아요..

그래서 모선을 넥서스를 변신시켜 뽑게 만드는거죠..

그리고 체력업, 방어력업...대신 은폐기능은 삭제시키고.. 범위안에 있는 유닛의 방, 공, 쉴드를 다 업그래이드해주는거죠..

나오자마자 집중공격당에 순삭하는 모선이 좀 더 활용적이게 되지 않겠어요?

<저그>

저그도 마찬가지로 하이브를(이게 스타2용어로 뭔지 모르겠네) 변태시켜 초거대한 유닛으로 만드는거죠..

스타1의 디바우러를 부활시키는!1거죠..

 

뭐 아무ㅐ도 새로운 유닛을 만드는것이다보니까 절대 이렇게 밸런스조정될리는 없을꺼같고요..

이런 아이디어도 좋지 않아요?

욕하지만 말아주세요.ㅠㅠ

이거슨 본격 트랜스 포머

재미있는 아이디어긴 한데 실현가능성은 조금 낮은것같아요 ㅋㅋㅋㅋㅋㅋ

디바우러 개잉여인데

본격 앨리전 최강자로 거듭나는 프로토스.

사실 프로토스는 오토봇이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나 재밌을듯 ㅋㅋㅋㅋㅋ

후반에 능욕 시나리오중 전진 넥서스 러쉬 나올기세 ㅋㅋㅋㅋㅋ

테란 메카닉들이 합쳐지는게 가능하다면 될듯

만우절합체로봇등장

테라트론의 부활인가여 ㅋㅋㅋ

우왁 아이디어 무지좋으시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