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갑이셨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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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2-03 08:01:46 KST | 조회 | 578 |
제목 |
프저전 저그가 200쌈 지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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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저그가 일꾼이 더 많다
토스가 50-60기 일때 저그가 60-70기인 경우 많던데요 일꾼이 열기 더 많으면 실병력 인구수 10적은겁니다
2. 여왕 때문에 실제 병력 더 적다
200쌈할때 여왕 최소 4-5기 있습니다 1번과 종합하면 실제 전투 병력은 인구수 20정도 발리는겁니다
3. 실병력 같은 인구수라고 해도 자원가치로 따지면 저그가 싸구려다
토스는 주력이 추적자 저그는 주력이 바퀴 이 차이만해도 실병력의 자원 격차는 상당합니다
거기다 거신 파수기등 토스는 아주 비싼 유닛인데 저그는 바드라 타락귀죠 타락귀는 어느정도 비싼 편이지만
그 외의 유닛은 토스보다 가격이 훨싸구려임
4. 업글이 밀리는 경우가 많다
이건 시증때문에 어쩔수 없는건데요 한단계 정도 밀리는건 이해 해도 두단계 이상 업이 밀리는건
저그가 업에 신경을 안써줬기 때문입니다 토스 공3업때 저그 공3업 못따라가지만 신경쓰면 공2업은
따라갈수 있고 공2방1업에 공중유닛 1업 정도면 충분히 싸움된다는 말이죠
5. 점막 활용이 안된경우가 많다
저그가 이기는 경우는 점막을 아주 잘펼친경우이고 진경우는 점막이 잘 안펼쳐진 경우라고 봐도 됩니다
점막이 안펴지는건 불사조에 여왕이 견제받아서 점막을 못폈거나 여왕 숫자를 적게 유지해서 점막을
못편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번식지 완성후 대군주 속업은 꼭해서 여왕 만으로 점막을 넓히는게
아니라 여왕+속업 대군주 똥싸기로 점막을 넓히면 아주 넓게 댐
*저그가 토스 200 쌈에서 한번에 붙어서 이기는건 무리입니다 왜냐면 위에서 말했듯이 인구 200대 200이면
실제 병력은 저그가 인구수 20정도 적고 조합의 가격면에서도 훨씬 싸구려입니다 이기면 그게 이상한거죠 ㅡㅡ;
이기려면 토스가 거신 모이기 전에 소모전을해서 토스 200쌓이기 힘들게 만드는게 한가지 방법이고
두번째 방법은 회전력 승부인데요 저그가 토스보다 200먼저 채우고 애벌레 많이 뽑아 놓으면 됩니다
한번에 전투를 끝낸다기보다는 약간 싸우다가 빠지는 형태로 거신과 병력을 줄이면서 빠지고 병력이
충원되면 다시 싸우면 되는데 추가병력으로도 싸우다 빠지고 이런식으로 해야 이길수 있습니다
한번에 이기려고 하면 걍밀리고 싸우다 빠지고를 반복하면서 이기겠다 싶을때 잡아먹어야함
물론 점막이 넓게 펴져 있어야하고 업글이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싸우다 빠지고 하는 시간을 벌땐
가촉이 박혀 있는게 좋습니다 저그가 토스보다 200먼저채우고 남는 자원의 일부를 가촉으로 투자하고
그전에 지어놓은 가촉을 전진시켜 놔야 함 그러면 토스가 약간 병력우위라도 가촉때문에 시간을 어느정도
벌수 있습니다 가촉끼고 싸우다가 회전력으로 이기는것이구요 가촉을 지어주는건 저그가 토스보다
일꾼수 많다가 일꾼수 비슷할때까지 일꾼숫자를 줄여주는 역할도 합니다
가촉뿐만 아니라 포촉도 해당됩니다 미리 지어놓은 포촉도 전진시키거나 포촉도 새로 박아 놓으면 더 좋죠
특히 거신 공허 조합일때말이죠
기존전제가 저그가 토스보다 200더 빨리 채워야하는데 이건 기본중에 기본입니다 당연하다싶은게
앞에도 말했지만 전투병력의 가격이 저그가 싸기때문에 대등한 경우엔 저그가 먼저 200채웁니다
인구수 비슷하게 올라가면 이미 불사조견제에 흔들리거나 러쉬했는데 막혀서 기울어버린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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