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핳핳핳핳핳아핳핳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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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2-07 02:33:05 KST | 조회 | 303 |
제목 |
밑에 저그로 추적자잡기어렵다 하시는님(프롸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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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그가 추적자를 잡기 어려운 타이밍이라고 할때는 보통 초반, 소위'4차관'이라는게 들어올 타이밍일 경우라고
가정하고 쓰겠습니다. 설마 중후반에 히드라고 바퀴고 다모인마당에 추적자를 못잡겠다고하는건 야하마님말마따
나 진짜 말이 안되니까요
상대가 4차관인지 우관테큰지 모르겠는데(오버찌르기실패했을떄) 저글링은 뽑아야겠다. 이런생각이 들어서 저글
링을 찍되, 앞마당을 위해 일꾼도 찍는경우가 있습니다. 저그는 고민하기 시작하죠
"드론을쨸까? 아니면 발업링해서 4차관오는거 씹어먹어버릴까? 안돼, 그러면 저놈이 4차관이라니라 우관테크라
면 나는 그대로 ㅈ망하는거야ㅠㅠ 가뜩이나 불사조 빌드타임도줄었는데... 아.. 그치만;; 4차관이면 어떻해..ㅠㅠ
아.. 어쩌지" 하면서 저글링을 "적절히" 뽑습니다.
근데십라, 이거어쩌죠? 4차관이였어요. 이런 빌어먹을 저놈은 배치고사떄부터 4차관질만해서 여기까지 올라온
게 분명해, 이걸 막아야하는데... 가촉이 있긴 하지만 저것만갖고는 택도없겠으니 저글링있는걸로 싸우면서 라바
에서 저글링찍자... 그상태로 충원될 저글링을 기다리면서 추적자와 싸우게 됩니다.
그런데 .... 네.. 맞습니다... 택도없습니다. 저글링으로 추적자를 암만때려도 좀처럼 깎이지가 않죠..
바위처럼 단단하고 산처럼 육중합니다... 결국 저글링 썰립니다... 가촉날라가죠.. 앞마당도... ㅈ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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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책이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이것도 도박이라고볼수있죠. 요는 저글링을 확보하는겁니다.
인공제어소에 시증이 걸려있다면 기쁘기 그지없겠지만 요즘은 훼이크도 많죠... 토스가 입구에서 나올때(차관으
로 충원하기 전) 저글링을 존나 찍어주는겁니다 야하마님 말대로 저글링이 많이 모이면 추적자를 씹어먹을 수 있
죠... 하지만 라바가 한정되어있는 저그 특성상 여기서 도박을 해야죠... 토스가 입구에서 나올 때 자신의 두 부화
장에 애벌레가 넉넉히 남아있기를... 5~6기이상 남아있을때는 올레!! 외치며 z를 연타하시면 되는거고
만약에 '아니겠지' 하다가 일벌레를 찍었는데 다음순간 토스가 입구에서 나오는게 보인다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4차관이 밀려와서 저글링으로 막다가 못막아서 털렸을때
자신이 그때 저글링에 투자한 광물과
상대 토스가 4차관 추적자들에게 쳐바른 광물과 가스를 비교해봅시다
뭔가 보일 겁니다.
세상은 '등가교환'입니다.
주는게 있으면 받는게 있고, 뭔가를 얻으려면 뭔가를 줘야 합니다.
아 물론 어떤 천애고아 두놈은 주는건 찔끔주고 엄청나게 받아가기때문에 우리 모두에게 욕을 먹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세상은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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