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프롸미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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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2-12 11:47:10 KST | 조회 | 534 |
제목 |
"레이저 토스가 사기소리듣는건(개념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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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틈이 없고 완벽한 전략이기때문.
레이저토스를 시작할때 공허로 시작을 하죠. 파수기와 광자포로 적절히 견디면서 거신 두기때부터 지옥의 문이 열립니다.
근데 이 레이저토스라는게 참 아이러니한게 이렇게 강력한 조합이 약한 타이밍이없다는 겁니다.
자 한번 이야기를 시작해보죠. 일단 선우관 공허로 시작을 합니다. 확장을 하겠구요.
근데 이 공허가 진짜 뜸으로서 저그입장에서는 정말 저글링, 바퀴배제당하죠. 히드라 강제당하죠.
그렇다고 뮤탈을 갑니까? 25초마다 1v200이 가능한 불사조가 나오는데요 :D 뮤탈 역시 배제당하는거에요.
타락귀는 먹는겁니까? 느려터져가지고 정말 엄청나게 압도적인 숫자가 아닌 이상에야 공허 이길수있답니까?
진짜 우관유닛이 저그의 거의 모든 병력을 배제시키고있습니다. 히드라 한 타이밍이 정말 실낯같이 있긴한데요.
그전에 우관유닛에 조금이라도 휘둘리면 타이밍 조차 안나오죠. 점막은 당연히 맵 반까지는 뻗어있어야하구요.
(재덕신 v 거북왕 경기 참조) 진짜 이렇게 처절하게 해야 겨우 나오는겁니다. 근데 그마저도 쉬울까요?
파수기 3기만 있으면 무려 60초를 벌수있습니다. 히드라 타이밍 러쉬가 12-13분 정도인데요.
거신 한기 타이밍이 13분입니다. 거신 한기 나오면 끝이에요.
이게 레이저 토스입니다. 거신을 3테크로 올리던지(지금은 솔직히 2.5테크잖아 인정 좀 해라 좀 픖들아 울트라 3
테크 무리군주 3.5테크 알간?) 공허를 캐리어둥지짓고 나오게 해야합니다.
안그러면 진짜 히드라론 타이밍 절대 안나와 레이저토스 사기론 지속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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