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AriA[490] | ||
---|---|---|---|
작성일 | 2011-02-12 13:11:27 KST | 조회 | 200 |
제목 |
ㅉㅉ 인간들아 여기에서 이렇게 싸우는건 모두 이유가 있다네
|
흠
한가지 예를 들어볼까,
가령 내가 프로토스를 해보았다고 치자
그리고 상대방은 저그야
그런데 내가 거신과 추적자 조합을 했다고 해봐
그럼 상대방은 바퀴 히드라 타락귀 정도가 오겠지.
여기에서 프로토스의 입장을 생각해볼까?
"아 시1발 추좆자 병1신이네 타락귀 존나 못잡아 아오 타락귀 이새키는 왤케 거신을 잘쳐잡는거야 시1발"
이렇게 생각하게 되더군. 이건 실제로 있던 일이야 본인에게.
그런데 저그입장에서는, 물론 난 저그도 해봤지.
저그입장에서는 정 반대의 기분이야
"아 시1발 타락귀 존1나 탈락귀네 아오 추적자 왤케 존나쎄 ㅅㅂ 타락귀 병1신이네 왤케 거신 못잡아 아오"
뭐 이런 느낌이야. 난 테란이지만 가끔 친구랑 저그도해보고 플토도 해봐서 그 느낌을 알지.
아마 자네들이 어찌보면 의미없고 부질없는이 밸런스 징징을 하는 이유도 다 비슷한 이유이겠지.
자네 징징이들의 선전을 비네.
|
||
|
|
||
|
|
||
|
|
||
|
|
||
|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